일(1)코노미 라이프스타일. 이제는 ‘나혼자’라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TV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드라마 ‘혼술남녀’ 등 미디어에서 유명인들의 혼자 즐기는 삶을 다양하게 보여줘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통계청에서는 1인가구 비율이 2016년 기준 27.87%으로 10명 중 3명이 나홀로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1인가구의 비중이 늘어나 혼술, 혼밥, 혼영, 혼행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혼자 술을 마시고,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여행을 하는 것이다. 혼자 여행할때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먹거리다. 여행 중 삼시세끼 매번 사먹을 수는 없다. 당일 캠핑, 1박2일 정도의 짧은 외부 활동 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가 으뜸이다.

소스 브랜드 ‘이금기’의 ‘튜브형 굴소스’는 짧은 여행, 캠핑, 야외 활동에 적합한 요리의 한수다. 튜브형 굴소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 요리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여행지에서의 혼술 안주로 어울리는 마른안주 디핑소스와 불 없이도 간단하게 한끼 즐길 수 있는 굴소스 버터밥을 소개한다.

혼행에서의 혼술은 빠질 수 없다. 혼술은 보통 거창한 안주를 즐기지 않는다. 요즘 뜨는 먹태, 마른 오징어 등과 같은 마른 안주에 잘 어울리는 간단한 굴소스 활용 디핑소스를 추천한다. 마요네스와 굴소스를 4:1의 비율로 섞어주고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다. 기호에 따라 굴소스의 양은 조절하면 된다. 만들어진 디핑소스는 준비된 마른안주의 감칠맛을 더한다.

혼밥을 즐기는 1인가구에게 굴소스를 활용하여 먹을 수 있는 한끼가 있다. 혼자먹는 밥은 차리기귀찮을 때가 많다. 여행 중에는 몸이 지쳐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찾는다. 간장버터밥, 간장계란밥과 같은 쉽고 빠른 요리로 굴소스 버터밥이 있다. 굴소스 버터밥은 밥 1공기에 굴소스 1.5작은술을 넣고 버터를 녹여 비비면 완성이다. 취향에 따라 버터와 간장의 양은 조절하면 된다. 그 위에 김가루, 통깨가 있다면 함께 얹어 즐겨보자.

튜브형 굴소스 외 이금기 ‘치킨파우더’는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날 야외에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치킨파우더’ 1스푼만 있다면 편의점 게맛살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게살스프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끓는 물에 치킨 파우더 1스푼을 넣어 육수를 만들고 잘게 손질한 게맛살을 넣는다. 게맛살이 익으면 풀어놓은 달걀을 넣고 물 전분(전분가루와 물의 비율 1:1)풀어주면 게살스프 완성. 올 가을 저렴하게 감칠맛 나는 요리를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는 혼자만의 특별한 먹방 여행의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129년 역사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 제품은 식자재 전문 유통채널 및 전국 주요 마트, 온라인 오뚜기몰을 통해 이금기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