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함께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강조한 ‘LG DIOS 김치톡톡’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16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12배 더 많은 유산균으로 김치를 맛있게 만들어주는 LG DIOS 김치톡톡의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소개하고, 유산균이 많은 김치가 진짜 맛있는 김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김치 유산균이 만들어질 때 나는 ‘톡톡’ 소리와 김치 유산균이 늘어나는 것을 소비자가 직접 볼 수 있는 ‘NEW 유산균김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캠페인 영상을 재치 있게 제작했다.

영상은 LG DIOS 김치톡톡 광고모델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등장하면서 시작된다. ‘유산균 디스플레이’의 인디케이터 속에 등장한 백종원은 김치 유산균이 증가하면서 맛있어지는 김치 맛에 ‘오~’, ‘우와~’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고, 특유의 재치 있는 표정으로 맛을 표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남녀로 구성된 아카펠라 그룹이 ‘톡톡’하는 김치 유산균 소리를 멋진 하모니로 선보였다. 또, 상 위에 젓가락이 하나 둘씩 놓여지는 장면에서는 입맛을 돋구는 맛있는 김치를 연상시켰다.

특히 마지막 영상은 그릇에 담긴 김치가 맛있게 익어가는 장면을 폭죽이 ‘톡톡’ 터지는 것에 비유해 감각적으로 그려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 생성의 주역인 NEW 유산균김치+ 기능을 알리고자 했다”며 “본격적인 김장철에 앞서 LG DIOS 김치톡톡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LG DIOS 김치톡톡 캠페인 영상은 LG전자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SNS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캠페인 영상에 소개된 LG 디오스 김치톡톡(모델명:K417TS35)은 402리터 용량의 김치냉장고로 김치 맛을 좌우하는 유산균을 더 오랫동안 유지해 가장 맛있게 익은 상태로 3개월간을 보존할 수 있다. 또 6분마다 구석구석 냉기를 전달하는 ‘쿨링케어’, 매일 7시간마다 최대 40분씩 강력한 냉기를 내보내는 ‘오래보관’ 기능 등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