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기기 액세서리 분야 기업 타거스(http://www.targus.com)가 도시 직장인을 위한 새로운 시티스마트(CitySmart)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 실용성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인 시티스마트 시리즈는 백팩 3종과 브리프 케이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티스마트 시리즈는 패딩 처리된 노트북 전용 칸 내에 부착된 멀티 핏 크래들로 12.5” 에서 15.6” 사이의 다양한 크기의 노트북을 딱 맞게 고정하여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이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디지털 디바이스 및 소지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납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된 고급스러운 투톤 그레이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은 도시 직장인의 패션을 완성한다. 튼튼하고 견고한 메탈 지퍼 손잡이와 방수 가공 처리된 고급 소재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조절 가능한 패딩 처리된 어깨 스트랩과 공기순환형 메쉬 소재의 백팩 후면 패널은 보다 더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여행용 캐리어 백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트롤리 스트랩 슬립 디자인은 비즈니스 출장 및 여행이 잦은 2030 남성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시티스마트 백팩 3종은 프로페셔널(Professional), 어드밴스드(Advanced), 에센셜(Essential) 로 구성되어 공통적인 기능 이외에도 제품별 각 특징이 돋보인다. ‘프로페셔널 백팩’은 초대형 워크스테이션 외에도 직관적으로 구성된 포켓과 컴파트먼트로 원하는 소지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휴대폰 및 안경 등의 보관을 위한 하드 쉘 뚜껑 디자인은 수납 공간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해 휴대해야 하는 소지품이 많고 외근이나 미팅 등으로 이동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이다. ‘어드밴스드 백팩’은 노트북 수납은 물론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바쁜 도심에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격인 제품이다. 휴대폰, 노트, 서류 등 다양한 사무용품을 효율적으로 휴대할 수 있게 워크스테이션 컴파트먼트를 적용했고, 태블릿 전용 공간도 구성했다. ‘에센셜 백팩’은 스마트시티 시리즈 중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트렌드 세터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시티스마트 브리프 케이스’는 멀티 핏 크래들로 다양한 사이즈의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각종 비즈니스 물품을 위한 전용 포켓 및 수납 공간을 슬림한 디자인으로 마무리한 제품이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용 아이템으로 이상적이다. 특히 패딩 처리된 조절 가능한 어깨 스트랩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노트북 사이즈에 따른 14”-15.6"용과 12.5”-14”용 2종으로 구성된다.

한국타거스의 이혁준 총괄 사장은 “시티스마트 시리즈는 효율성은 높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을 더해 출퇴근, 외근, 출장 등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뿐만 아니라 주말에 스포츠, 레저, 여행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은 도시 남성 직장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며, “타거스는 34년동안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아오고 있다.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하여 여성과 더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롯데월드몰 내 타거스 매장, 교보문고, 영풍문고,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모델에 따라79,000원~ 149,000원이다. ‘시티스마트’ 5종은 최초 구매자의 정품 구입에 한해, 제한된 평생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