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는 9월 23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4층에 남성들을 위한 편집샵 '맨즈 아지트(Men's Agit)'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맨즈 아지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를 비롯해 시그마, 리코 펜탁스, 자이스, 라이카 등 명품 카메라/렌즈 브랜드를 접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와 관련된 액세서리인 프리미엄 카메라 백 빌링햄, 바버샵, 오나 및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과 짓조, 맨프로토 삼각대 등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이상적인 제품 구성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맨즈아지트'에는 남자들의 놀이터 콘셉트에 맞게 드론을 비롯해 RC카, 피규어 등 남성의 감성과 취향을 자극할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는 어플을 통한 라이브 뷰와 원격 촬영을 통한 VR 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360도 돌리며 재미와 제품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기P&C는 부산 본점 입점 오픈을 기념하여 시그마, 리코펜탁스, 맨프로토 등 다양한 브랜드의 파격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매장 오픈일인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특가 품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기P&C 관계자는 “맨즈 아지트(Men‘s Agit)는 세기P&C의 충무로 본사 브랜드샵,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에 이어 운영하는 직영샵이다. 맨즈 아지트는 쇼핑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몰로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에게 세기P&C의 상품들을 소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지난 40여 년간 국내 사진장비 대표기업인 세기P&C가 지향했던 ‘고객을 향해서'라는 고객 지향 마인드를 상징적으로 대변하고 있는 장소이다. 글로벌 랜드마크 입점을 통해 더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