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IGAME 그래픽카드 제조사겸 엔비디아 공식 AIC 파트너인 컬러풀 테크놀로지사가 아시아 퍼시픽 지역 게이머를 대상으로 “CGU 2017” 게임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GU 2017” 게임리그는 중국 및 베트남 등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아마추어 게임대회로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불리는 그래픽카드 제조사인 “컬러풀 테크놀로지”사가 공식 주최하는 게임대회이다.

6월 부터 약 11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CGU 2017은 작년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오버워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웨이코스는, 올해 CGU 2017 에는 국내의 최종 선정된 1팀이 최종 결승전에 출전할 예정인 만큼 향후 결정되는 우리나라팀에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으며, 대한민국 게이머의 실력과 그 위상이 대단한 만큼 CGU 2017 에서 우리나라 팀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고 밝혔다.

CGU는 컬러풀 테크놀로지사가 주최하는 글로벌 아시아 퍼시픽 게임대회로 아마추어 게이머 및 DIY 하드웨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글로벌 게임대회이다. 특히 올해 4년차 진행으로 오버워치를 주 종목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부터 국내 대회 우승자에게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GU 2017 결승전은 올해 10월~1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아시아권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CGU 결승전은 글로벌 게임 e스포츠팀 등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행사로 우승팀에게는 글로벌 게임 e스포츠팀에 입단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