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형 대화면에 매끄러운 움직임의 144Hz 화면 재생률, 그리고 높은 몰입감의 커브드 패널을 쓴 게이밍 모니터가 출시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게이밍 모니터 ‘Newsync X32C 144 CURV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화면을 휘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커브드 패널을 적용하고 스타일리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광시야각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디서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144Hz 화면 재생률로 부드러운 게임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오버드라이브를 이용하면 1ms 고속 응답속도를 제공한다.

어두운 곳 속의 적을 잘 보여주는 게임모드 기능이나 화면에 조준선을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타겟 기능 등 다양한 게이밍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입력단자는 디스플레이포트(DP)와 HDMI 단자, 그리고 DVI 단자를 달았으며 시력보호 기술도 기본으로 품었다.

비트엠은 이번 Newsync X32C 144 CURVED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1번가에서 특가 이벤트를 한정 진행한다. 100대 한정으로 가격은 30만9천원이며,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