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정부조달사업부, http://www.hansungcom.co.kr)는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는 물리적 망분리PC ‘세이퍼미니’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지사에 공급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7월 계약체결 되어 8월에 납품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품한 한성컴퓨터 망분리PC '세이퍼미니'는 2L이하의 작은 미니사이즈에 인텔 최신 프로세서와 Windows 7~10 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작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편리성과 높은 공간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망분리PC ‘세이퍼미니’ 내장된 KVM 자동전환 기능으로 특정PC 전원 Off 시에도 망분리PC로 연결된 업무용PC의 사용이 가능하여 업무용PC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한성컴퓨터 정부조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납품된 망분리PC 세이퍼미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특성에 맞게 제품 펌웨어를 수정 납품하여 큰 어려움 없이 제품 설치 및 업무에 도입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게 최적의 조건에서 운용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달 신제품 발표와 함께 많은 수요기관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공급계약이 추가로 체결 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물리적 망분리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하드웨어적으로 분리하여 해킹과 악성코드에 완벽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요즘 렌섬웨어 등 인터넷망 해킹에 대해 정부 기관, 은행 등은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에 물리적 망 분리를 통해서 해킹을 원천 차단해야 악의적인 공격을 예방할 수 있어, 한성컴퓨터의 ‘세이퍼미니’로 손쉽게 보안환경이 중요한 정부기관 공공기관, 금융권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대고 있다.

한성컴퓨터 망분리 미니PC ‘세이퍼미니’ 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한성컴퓨터 정부조달사업부 홈페이지(www.hansungcom.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