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8월 28일까지 전국 LG 베스트샵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LG 트롬 건조기 아내사랑 특별전’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털고 널고 말리느라 귀찮았던 빨래 과정을 줄여주는 건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아내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트롬 전기식 건조기 아내사랑 기획모델(모델명:RH9WF)’ 2,000대를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채용한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저온 제습의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방지하고, 정속형 컴프레서를 탑재한 일반 ‘히트펌프’ 건조기와는 달리, 구동 속도를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또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51원,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엔 135원(건조량 5.0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 가구 기준)으로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는 건조기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 및 아내를 위한 메시지를 남긴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의 ‘티파니앤코 다이아몬드 바이더 야드 목걸이(1명)’, ‘LG 트롬 스타일러(S3BF, 5명)’, ‘LG 트롬 미니워시(F2WC 또는 F2SC, 10명)’, ‘트롬베어(500명)’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행사 모델 구매 고객 중 8월 생일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의류건조기가 주부의 일손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가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의 우수한 성능과 편의성을 온 가족이 직접 느낄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