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무더위로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 가전 제품의 사용량이 증가 하면서 전기료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 똑소리 나는 살림 9단 사이에선 전기료 걱정을 낮춰주는 절전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으로 음식물의 양과 건조상태 자동 감지를 통해  처리 시간을 스스로 조절한다. 같은 종류라도 투입량에 따라, 같은 양이라도 건조상태에 따라 처리시간을 최적화함으로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전력 낭비를 줄였다. 월평균 52시간 사용기준 전력소비량은 13kWh이며 누진세를 적용해도 월 전기료 3000원 내외로 경제적이다.

스마트카라는 특허기술로 인정받은 고강도 3단 임팰러 파쇄 및 건조 구조를 사용해 일반 음식물은 물론 닭 뼈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음식물쓰레기의 부피를 80% 이상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다.

특히, 지속적인 고온건조 및 공기순환 방식의 복합건조 기능을 적용하여 여타 단순건조기의 긴 처리시간과 처리효율의 한계를 극복했다. 배출원에서 완전 건조처리하므로 음폐수가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음식물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의 세균수가 ‘제로(0)’일만큼 성능이 뛰어나다. 소음 역시 40db 이하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본체와 내통을 따로 분리할 수 있게 설계하여 세척과 위생 관리가 편리하다. 설치기사가 따로 필요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되며,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 능력이 뛰어난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