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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구현 ‘브리츠 BZ-TWS120’하나의 무선 스테레오, 두 개의 모노 무선 스피커로 쓸 수 있는 2-in-1 블루투스 스피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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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8  09: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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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는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모노 출력이거나 하나의 스피커 바디에 두 개의 유닛으로 스테레오를 구현한 제품 뿐이다. 따라서 스테레오 분리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입체감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는 청취자를 중심으로 일정 거리를 두고 양쪽에 스피커가 배치되어야 이상적이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대부분은 불가능하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는 최근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타입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모델명이 ‘BZ-TWS120’인 이 제품은 PC스피커처럼 2채널로 분리되어 있어 입체감과 공간감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두 개의 스피커도 케이블이 아닌 무선으로 연결된다. 따라서 완벽한 무선 오디오 구현이 가능하다. 스피커 두 개를 하나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무선 스테레오로 동작하며, 스피커를 각각의 스마트폰에 따로 연결할 수 있어 모노 타입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는 재주까지 가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2-in-1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 브리츠 BZ-TWS120

모델명

 BZ-TWS120

출력

 3W

Signal to Noise Ratio

 ≥ 76dBA

주파수 응답

 90Hz ~ 20KHz

오디오 입력

 블루투스

블루투스 버전

 블루투스 v4.2

블루투스 프로파일

 A2DP / AVRCP / HFP

크기 및 무게

 54 x 50.7 x 123.2mm / 168.5g

기타

500mAh 리튬이온 배터리 내장
완전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구현
두 개의 스피커를 개별로 활용 가능
패브릭 소재 사용
마이크로USB를 이용한 간편한 충전

문의

 브리츠 031-908-1091
 http://www.britz.co.kr

두 개의 작고 아담한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마치 2채널 PC스피커의 미니어처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작은 타워형이며, 모서리는 부드럽게 곡선으로 처리했다.

   
 
한 손에 쥐어질 정도 콤팩트하다. 가볍고 막대 형태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가방이나 자켓 주머니 등 어디에도 부담 없이 넣어 휴대할 수 있다.

   
 
   
 
유광 재질의 플라스틱 바디로 되어 있지만 전면부는 패브릭 재질을 사용했다. 따라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스피커는 세워 쓰는 것이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 눕혀 쓰는 것도 가능하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와 진동 흡수를 위해 고무 재질을 일부 적용했다.

   
 
   
 
   
 
청취자의 위치를 고려, 스피커는 약간 위쪽을 바라보도록 설계했다. 소리가 보다 명확하게 전달되므로 입체감과 공간감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양쪽 스피커가 모두 무선으로 동작하다 보니 배치가 매우 자유롭다. 하나는 바닥에, 또 하나는 선반에 올려놓거나 차 내에서 쓸 경우 앞좌석, 뒷좌석에 각각 놓을 수 있다. 스피커 사이를 충분하게 띄워놓을 수 있어 그만큼 스테레오 효과가 높아진다. 두 개의 스피커 사이로 귀를 가져다 대면 마치 라이브 공연장에서 음악을 듣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조작을 위한 버튼은 스피커 뒤쪽에 있다. 위쪽부터 볼륨 조절 및 곡 이동 버튼, 블루투스 초기화 및 연결 버튼, 전원버튼 순이다. 각각의 버튼은 기능에 따른 아이콘으로 형상화되어 있어 설명서를 따로 숙지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다. 그 밑으로는 LED가 있으며, LED의 불빛에 따라 동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USB로 충전된다. 스마트폰 충전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제공되는 케이블을 이용, PC USB전원으로 충전하거나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하면 된다. 두 개의 스피커는 무선으로 각각 동작하기 때문에 충전도 따로 해줘야 한다. 5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완충시 최대 5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전원을 켠 후 둘 중 하나의 스피커 뒤쪽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다른 하나의 스피커를 검색해 자동으로 연결된다. 스마트폰과 연결은 타 스피커와 동일하다. 한 대의 스피커를 끄면 나머지 하나도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매우 편리하다.

   
▲ 스마트폰과 페어링된 상태

이렇게 연결된 상태에서는 두 개의 스피커에서 모두 소리가 흘러나온다. 스테레오로 출력되기 때문에 기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보다 입체감이 뛰어나다. 스피커 두 개의 거리를 충분히 띄워두면 그만큼 공간감이 살아나 마치 라이브 현장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내준다.

   
 
무선으로 연결된 두 개의 스피커는 상황에 따라 떼어내 따로 활용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스피커를 각각 다른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하고 나면 두 개의 블루투스 스피커로 쓸 수 있는 것. 두 개 다 들고 나가기 귀찮다면 스피커 하나만 챙겨 들을 수 있다. 모노 출력에 두 개로 쓸 때보다 전체적인 음량이 줄어들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향상되므로 또 다른 편리함을 안겨준다.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따로 써야 할 경우 추가로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 한쌍으로 된 스피커는 따로 떼어내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매우 콤팩트한 크기의 스피커이지만 소리 출력은 꽤 되는 편이다. 작은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지 의심할 정도로 고출력 사운드가 흘러나와 실내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두 개의 스피커가 동시에 작동하면 더욱 큰 소리로 공간을 가득 채워주기 때문에 타 제품 대비 더욱 풍부한 사운드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경우에도 몰입감을 높여줘 흥미를 더한다. 또한 전음역대에 걸쳐 고른 출력을 내 치우침 없는 음의 밸런스를 보여주며, 각각의 악기 소리도 잘 표현해 작은 스피커 치고는 음 분리도와 해상도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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