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자는 동안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견뎌낸다. 하지만, 최근 냉방기기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가 이어지면서 자연 바람을 찾아 야간에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밤까지 이어지는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아웃도어 쿨링 티셔츠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의 ‘프로즌 하프 짚 티셔츠’는 흡습, 속건 기능 및 뛰어난 착용감의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쿨링 티셔츠다. 아미드계 원사의 영구적인 냉감성질이 최상의 쾌적함을 부여하는 아이스 소재를 사용하여 열대야에 끈적이는 몸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무엇보다 시원한 소재와 캐주얼한 디자인 덕분에 한밤 중 공원 산책이나 캠프닉(캠핑과 피크닉의 합성어)을 즐기기에 제격인 상품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블루가 있으며, 짚 스타일로 지퍼에 포인트 색상이 배색되어 세련미를 더한다. (가격 4만 5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밤낮없이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냉감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영구적인 냉감성질의 아이스 소재가 적용된 프로즌 하프 짚 티셔츠로 보다 쾌적한 여름 아웃도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휴가철을 맞아 전국 매장에서 여름 아웃도어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