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홀딩스(대표: 황인용)는 강력한 성능의 Full-HD 프리미엄 블랙박스 만도 K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만도 K1은 최적의 영상 녹화를 위해 Full-HD(1,920X1,080) 해상도로 설계되었으며, 안개, 눈보라, 장대비 등 악천후에도 번호판, 신호등, 차선을 보다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간 영상 특화기능인 만도 클리어 나이트뷰(Night-View) 기능 적용으로 야간 주차 시에도 선명한 영상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블랙박스를 구매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KS인증(KS C 5078 제 15-0421호)을 획득한 제품으로
KS규격의 영상녹화, 내구성, 보안 부문의 모든 테스트와 제조공정 실사를 통과하였다.

회사에 따르면 만도 K1은 블랙박스의 가장 큰 이슈인 배터리 방전에 대한 핵심기술을 탑재해 주차모드 시 최소전류로 동작하여, 방전 시 큰 비용이 드는 배터리 방전의 불안감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만도 K1은 만도만의 최첨단 파일안정화 시스템인 ‘애니세이프’ 기능이 탑재되었다. 애니세이프는 매 순간의 영상정보를 순차적으로 저장하는 방식으로 사고발생시 강한 충격과 전원차단의 극한 상황에서도 누락 없이 사고상황을 녹화하게 해준다. 아울러 포맷프리 기능으로 평상 시 번거로운 포맷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블랙박스의 발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특수 저전력 설계를 통하여, 다가오는 여름에도 발열로 인한 제품 이상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라홀딩스 B2B 사업 파트장 박태진 프로는 “기아자동차 프로모션을 통해 최초 판매되는 만도 K1 제품은 만도의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3년 A/S를 제공 중이며,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급 제품이다.”고 밝혔다.

만도 K1은 7월부터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기아자동차 신차 구매고객 대상으로 5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대상 런칭 이벤트로 무료 출장장착 서비스도 함께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