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 (대표: 차현배)에서는 2017년 6월 30일(금), GIGABYTE XP1200M 80PLUS PLATINUM 파워서플라이를 공식 출시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부터 선보이고 있는 기가바이트 80PLUS 파워서플라이 시리즈 중 정격1200와트라는 가장 큰 출력과 강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기가바이트 XP1200M은 국내 출시 이전 부터 해외에서 SLI 와 CROSSFIRE 환경에서의 벤치마크를 통해 높은 효율과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이 제품은 정격 1200와트 출력에 걸맞게 2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구동하는 익스트림한 게이밍PC에 최적화 되었으며, 플랫케이블을 원하는 수량에 맞게 직접 연결, 분리할 수 있는 '풀-모듈러' 구조를 채택해 PC케이스 내부의 통풍공간 확보에 따른 냉각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최고 품질의 일본산 캐패시터를 탑재하고 국제적 기준인 80PLUS 플래티넘 인증을 통과한 기가바이트 XP1200M에는 DC TO DC 보드가 탑재되어 출력단에서 +3.3V, +5V 채널이 별도 출력되는 구조 덕분에 핵심 부품인 CPU, VGA, 메인보드가 필요로하는 +12V 채널에 출력손실이 덜 발생해 PC 전체의 오랜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작 중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냉각하기 위해 지름 140mm의 듀얼볼베어링 팬(Ball Bearing Fan)을 탑재해 일반적인 슬리브 방식 보다 더 낮은 소음과 4배 이상 긴 수명으로 PC 시스템의 정숙성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기가바이트 XP1200M 80PLUS PLATINUM은 헤비한 게이밍PC 이외에도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화폐 채굴용 시스템에도 적합하다. +12V 출력 채널에 100A의 전류량 공급이(출력1200W, 가용량 100%) 가능한 스펙 덕분에 그래픽카드 외장전원(PCI-E 6+2핀)을 최대 6개 까지 동시 연결할 수 있어, 기존의 700와트 파워서플라이를 임의로 2개로 구동하는 시스템 보다 발열, 소음, 효율 면에서 훨씬 뛰어난 모습이 실제 테스트를 통해 입증되었다.

기가바이트 공식 공급원 제이씨현시스템(주)의 담당자는 앞서 선보였던 G750H, B700H 80PLUS 하이엔드 파워서플라이에 기대를 뛰어넘는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기가바이트 만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뛰어난 품질의 주변기기도 꾸준히 출시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기가바이트 XP1200M 80PLUS PLATINUM은 제이씨현시스템㈜를 통해 구매 후 5년 동안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가바이트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gigabyte.jchyun.com)

* 제품문의 - 제이씨현시스템(주) 고객센터 1577-3367 : http://www.jchyun.com/
* 고객지원사이트 : http://support.jchyun.com/
* GIGABYTE VGA 글로벌 팬 사이트 : https://xg.gigaby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