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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VR을 위한 필수품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고사양 요하는 VR PC,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제격이다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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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9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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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이 진화하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지난 해까지만 하더라도 단순한 오락 정도로 인식됐던 VR이 관광이나 스포츠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면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다.

일례로 최근 인텔에서 발표한 평창 동계 올림픽 VR 생중계를 시연을 꼽을 수 있다. 인텔은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을 비롯해 오는 2024년까지 올림픽에서 5G와 360도 리플레이 등 여러 가지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혀 VR이 더 이상 게임에만 국한된 아이템이 아님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제 시청자들은 굳이 경기장을 찾지 않아도 VR을 이용해 마치 현장의 맨 앞줄에서 관람하는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체험이 가능해졌다. 일각에서는 VR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생활의 일부분으로 조금씩 그 영역을 넓혀 나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VR의 진화는 하드웨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 컴퓨텍스 2017서 화제가 됐던 VR 백팩을 예로 들 수 있다. 조텍의 부스에 전시됐던 VR 백팩 'ZOTAC VR GO'는 인텔의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돼 뛰어난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더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ZOTAC VR GO

특히 작년까지는 콘텐츠가 많이 부족해 상대적으로 더디게 성장했지만, 최근 게임이나 영상은 물론 관광지나 박물관 등에서도 VR을 활용하는 경우가 늘면서 성장에도 가속이 붙고 있다. 지금까지가 준비의 단계였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쾌적한 VR 환경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로 부터'

VR을 프레임 저하 없이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 가상현실은 여느 2D 그래픽과 다르게 워낙 많은 연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높은 성능의 CPU와 그래픽카드는 필수 요인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VR을 쾌적하게 구동하기 위해서는 90Hz 이상의 주사율을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인 풀HD급의 해상도에서 60FPS 정도의 주사율을 유지하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던 기존의 게임과 달리 VR 게임의 경우 더 높은 주사율을 요구하기 때문에 보통의 PC 사양으로는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것이다.

만일 PC의 성능이 떨어진다면 프레임이 낮아지고 끊김 현상 때문에 VR을 돌리는 것은 고사하고 자칫 멀미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인텔과 엔비디아는 자사 홈페이지에 VR을 즐기기에 적합한 사양과 함께 VR에 최적화된 PC 및 노트북을 공지해 사용자들에게 일종의 VR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CPU를 구비하는 것이 좋을까? VR이 워낙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인텔의 최신 코어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코어 i7 프로세서는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에 오버클럭 능력까지 갖춘 제품으로 최근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가 인텔 코어 시리즈 중 최상위 라인업으로 가격이 3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의 제품임을 감안하면 이러한 고공행진은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는 국내 시장에 현재 2종이 판매되고 있다. 먼저 배수 제한 없이 오버클럭이 가능한 코어 i7 7700K와 오버클럭 없이 고성능을 경험하고자 하는 유저를 위한 코어 i7 7700 프로세서 등이 그것이다.

   
 
먼저 코어 i7 7700K는 뛰어난 오버클럭 잠재력을 갖고 있다. 물론 오버클럭에 따른 위험성은 감안해야하지만, 성능 향상의 폭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한동안 잊혀졌던 붐이 다시 일고 있다.

100MHz에서 300MHz 수준만 올려놓고 적당히 사용하는 것과 달리 제품에 따라 500MHz 이상 높일 수 있으면서도 설정만 잘 해두면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사실상 10% 이상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연히 체감 성능은 더 개선될 수밖에 없다. 충분한 쿨링 솔루션만 갖췄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성능을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조합을 선택하는가에 따라 오버클럭의 폭이나 안정성 등에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마니아의 입장에서는 밤새 오버클럭을 즐겼던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한 매개체가 될 법하다.

그런가 하면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자랑하는 인텔 7세대 코어 i7 7700 프로세서도 성능에 있어서는 뒤쳐지지 않는 제품이다. K 버전과 달리 비록 오버클럭에는 제약이 있지만, 기본 성능이 워낙 뛰어난데다 혁신적인 14nm 공정에 최적화를 더해 어떠한 시스템과도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기본 작동속도 3.6GHz, 터보부스트(Turbo Boost) 작동 시 최대 4.2GHz까지 높일 수 있다. 명령어 처리를 위한 캐시 용량은 8MB로 상당히 높고, 열설계전력(TDP)은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65W로 동일하기 때문에 최근 중요시 되는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 적잖은 향상을 이루었다.

   
 
실제로 인텔 7세대 코어 i7 7700 프로세서가 갖는 3.6GHz의 작동속도는 기존 동급 프로세서와 비교했을 때 200MHz 상승한 수치이며, 터보부스트 속도도 200MHz 높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 설계전력은 동일하다. 속도가 상승하면 자연스레 전력소모가 늘어나는데 비해 코어 i7 7700은 그런 점 없이 속도만 상승했다. 이는 자연스레 코어당 효율 증가로 이어지고, 빠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개선된 메모리 대역폭도 성능을 높이는데 있어 큰 도움을 준다. 1세대 이전 코어 프로세서만 보더라도 DDR4 1866~2133MHz에 대응하던 것이 DDR4 2133~2400MHz로 향상됐다. 데이터가 오고 가는 통로의 속도가 빨라지니 그만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마치 같은 폭의 하천이라도 유속이 빠른 것과 느린 것에 차이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러한 특징들로 미루어봤을 때 현재 VR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은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일 것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조텍의 VR 백팩을 비롯해 현재까지 출시된 VR 관련 PC들은 거의 대부분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VR의 콘텐츠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VR이 산업과 접목하면서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러한 VR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걸맞는 장비가 필요하다. 비록 비용적인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얻는 즐거음은 그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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