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우수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노트북 백팩 ‘클라스덴2’ 와 ‘뉴코티드2’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먼저, 슈피겐SGP의 ‘클라스덴2’는 13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크기로 총 14개의 수납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겉감으로 강력한 내구성과 방한, 방습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으며, 내부에는 도톰한 퍼(Fur) 소재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도록 제작해 기기를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뉴코티드2’는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며, 태블릿PC와 마우스 및 충전기 등의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16개의 공간을 갖추고 있다. 특히, 가방 겉감에 생활방수 및 오염방지 기능의 특수 코팅 처리로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기기를 안심하고 수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두 제품 모두 전작보다 더욱 효율적인 수납공간과 안정적인 기기 보호 효과를 갖추었으며, 인체공학적인 등판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출퇴근 시 정장 차림에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 또한 높다. 가격은 ‘클라스텐2’ 87,700원, ‘뉴코티드2’는 99,700원.

슈피겐SGP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1일(화)까지 네이버 샵N(shop.naver.com/spigen)을 통해 노트북 백팩을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기종을 선택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케이스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럭키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슈피겐SGP의 마케팅팀 김지영 팀장은 “최근 노트북이나 태블릿PC 등 IT기기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학생을 비롯해 외근 및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에게도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며 “노트북 백팩은 기기 보호와 수납 효율이 우수하면서도 비즈니스 및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심플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