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국에 론칭하여 독자적인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 골프 웨어 브랜드 러셀르노(RUSSELUNO)가 18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반포점 7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러셀르노는 론칭 전부터 국내에서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골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브랜드다. 강렬한 컬러와 패턴 활용 그리고 독특함이 특징인 러셀르노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에게 ‘핫한 브랜드, 차별화된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명품 골프 웨어다.

러셀르노의 브랜드 로고인 마스크는 멕시코 프로레슬러 루차리브레가 착용한 복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실력으로 이길 수 없다면 패션으로 이겨라’라는 러셀르노만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어필하는 브랜드의 상징이다.

러셀르노는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골프 웨어와 일상복으로 겸용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일본에서 수입•판매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국내 디자인에 맞춘 상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셀르노코리아 매장은 현재 잠실 롯데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 골퍼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팝업 스토어에서는 마초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에 다양한 문화와 디자인 요소를 융합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신제품 10% 할인도 진행해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모자, 골프 가방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러셀르노는 앞으로 다양한 셀럽들과의 협업 및 이벤트를 통해 러셀르노만의 명품 골프 웨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