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세대 프로세서 '라이젠(RYZEN)' 출시 이후 하이엔드PC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상위 모델인 라이젠7은 무려 16개의 쓰레드를 지원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어 출시와 동시에 날개 돋힌 듯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고사양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라이젠7과 같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이엔드PC를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에 걸맞는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라이젠 프로세서의 전력 효율이 높아 많은 출력을 요하지는 않지만, 시스템의 전반적인 사양을 고려한다면 높은 효율과 안정성, 내구성을 두루 겸비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닉스가 최근 재출시한 퍼포먼스(Performance) II 80Plus Bronze Surge 4K 시리즈가 바로 그러한 범주에 해당하는 제품일 것이다. 80플러스 브론즈 등급으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해당 제품군은 파워서플라이 제조사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마이크로닉스의 최신 기술이 모두 탑재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500W를 비롯해 600W와 700W 등 모두 3종의 제품이 출시됐는데,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합리적인 가격에 탄탄한 사양으로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
규격
ATX
AC Input
100-240V 8A 50-60Hz
DC Output
+3.3V
+5V
12V
-12V
+5Vsb
Max Output
Current (1000W)
20A
20A
41.7A
0.3A
2.5A
Max Combined
Power (1000W)
105W
500W
3.6W / 12.5W
커넥터
24핀 주전원 / 보조전원 1개 (8+4핀)
SATA 6개 / 4핀 IDE 3개 / FDD 1개
8핀(6+2핀) PCI-E 2개
정격 500W 출력의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일반 ATX 타입으로 미들타워 및 빅타워 등의 케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전체적인 외형은 일반적인 파워서플라이와 비슷하지만, 상단 팬 그릴에 '퍼포먼스' 시리즈를 상징하는 금색의 문양과 함께 양쪽 모서리에도 금색 띠를 더해 단조로움을 줄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또한 전통적인 직사각형의 외형 대신 모서리 부분을 깎아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뽐낸다.
▲ 상단 팬 그릴에 '퍼포먼스' 시리즈를 상징하는 금색의 문양과 함께
양쪽 모서리에도 금색 띠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KC 자율안전인증은 물론 최대 85% 이상의 전력 효율을 내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80PLUS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쓸 수 있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안심해도 좋을 것이다.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의 높은 효율을 갖춘 제품답게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주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 최대 85% 이상의 전력 효율을 내는 80플러스 브론즈 인증 획득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강력한 ‘서지(surge) 4K’ 보호 회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 유저들이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전기적인 위험으로 인해 제품이 손상되고, 더 나아가 PC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특히 낙뢰가 잦고, 날씨가 습한 장마철에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본 제품에 탑재된 서지 4K 회로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게 해준다. 특히 4KV라는 수치는 의료용과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의 등급으로 일반 데스크톱PC용 파워의 2배에 해당한다. 때문에 이를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이 적용됐음을 의미한다.
▲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하는 서지 4K 회로
마이크로닉스만의 'D-VRM' 기술로 전압 안정성 높여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전체적인 충분히 만족스러운 사양을 갖춰 고사양의 게이밍PC를 위한 조력자로 손색이 없다. 먼저 가장 중요한 +12V 채널을 싱글로 구성했다.
최근 출시되는 고사양 파워서플라이는 최신 부품에 효과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12V 채널을 싱글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본 제품 역시 이러한 추세에 맞춰 싱글 +12V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가용력을 자랑하고,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의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 싱글 +12V를 구성함으로써 높은 가용력을 자랑하고,
고성능 CPU와 그래픽카드의 원활한 구동이 가능
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를 탑재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중급형 제품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품질이 뛰어난 일본산 캐퍼시터를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신경을 썼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를 탑재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
마이크로닉스만의 전압 제어 기술인 'D-VRM'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다. 마이크로닉스가 특허를 갖고 있는 'D-VRM'은 간단하게 전압 변동을 디지털 방식으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을 사용했을 때의 전압 변동률이 3~5% 였다면 'D-VRM'이 탑재됐을 때의 변동률은 이보다 10배 이상 정밀한 ±0.5%에 불과하다.
▲ 전압 변동을 디지털 방식으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D-VRM' 기술
즉 전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디지털 제어 모듈을 통해 조절함으로써 한층 안정적인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인텔 카비레이크 및 AMD 라이젠 프로세서를 활용해 오버클럭을 하고자 하는 유저 혹은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유저들에게 유용한 특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각종 안전장치들
파워서플라이의 가장 큰 역할은 누가 뭐래도 PC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인해 파워에 문제가 생기면 자칫 PC에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기왕이면 좋은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일부 유저들은 PC의 가격을 아끼기 위해 무조건 저렴한 파워서플라이를 선호하기도 하는데,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과거 비정격 파워의 사용으로 안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기왕이면 믿을 만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앞서 말했듯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서지 4K 회로를 달아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갑작스러운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로 여러 종류의 안전 회로를 탑재함으로써 더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 SCP(단락 보호)를 비롯해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 OCP(과전류 보호),
UVP(저전압 보호), OTP(과온 보호) 등 6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를 탑재
기본적으로 SCP(단락 보호)를 비롯해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 OCP(과전류 보호), UVP(저전압 보호), OTP(과온 보호) 등 6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를 넣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TUV와 TUV us, CE, CB, FCC 등 파워서플라이와 관련된 해외의 안전 규격을 빠짐없이 획득해 더욱 믿고 쓸 수 있고,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 역시 빠지지 않고 탑재했다.
▲ 입력단에 매직 스위치 IC를 탑재해 대기전력을 더욱 줄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의 추세에 맞게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인 ErP-Lot6 인증을 획득했으며, 입력단에 매직 스위치 IC를 탑재해 대기전력을 더욱 줄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부하가 걸리지 않은 상황에서 입력 전압을 0mW에 가깝게 줄여주는 것으로 추가 IC 회로를 통한 컨트롤로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기적 안전도 또한 높였다. 아울러 친환경 규격인 RoHS를 포함해 EuP 인증을 획득하는 등 환경 유해 물질의 사용을 금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도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 최근의 추세에 맞게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인 ErP-Lot6 인증을 획득
마이크로닉스의 전매 특허 '애프터 쿨링' 기술 탑재
파워서플라이의 사양이 아무리 좋고, 고급 부품을 사용했다 해도 쿨링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그런 점에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고사양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 파워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술이 탑재돼 파워서플라이의 내구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점이 돋보인다. 처음 발표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애프터 쿨링 기술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마이크로닉스가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이다.
▲ 애프터 쿨링 기술로 전원이 꺼진 뒤에도 작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가능하고, 1W 미만의 대기전력만으로도 원활하게 구동한다
이는 전원이 꺼진 뒤에도 작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가능하고, 1W 미만의 대기전력만으로도 원활하게 구동하는 등 여느 파워의 쿨링 팬에서는 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우선 애프터 쿨링은 PC의 전원이 꺼진 뒤에도 작동 한다는 점이 가장 독특한 부분이다. 앞서 말했듯 파워서플라이 내부에는 여러 가지 회로와 부품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보니 풀로드 시 특히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파워들은 뜨거운 열을 제거하기 위해 팬과 히트싱크, 통풍구 등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다.
▲ 내부에 부품의 열을 식혀주는 별도의 히트싱크도 탑재됐다
이 중에서도 팬은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흡입해 바깥으로 배출함으로써 뜨거워진 부품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대접(?)을 받는다. 팬의 종류에 따라 내부의 온도도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것이기도 하고, 최근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이 가능한 하단 파워 장착 방식의 케이스가 유행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PC가 꺼진 후 남은 잔열까지 생각하는 파워는 없다. 일반적으로 파워가 작동을 멈추게 되면 팬도 함께 꺼지는데, 이 때문에 온도는 오히려 상승하게 된다. 팬이 꺼짐으로 인해 달궈진 부품을 식혀줄 냉각 장치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계속해서 도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내부의 온도를 체크하고 알아서 꺼지는 스마트 쿨링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는 센서를 통해 파워 내부의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가장 안전한 45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도록 쿨링을 지속하는 기술로 오직 마이크로닉스의 제품에만 탑재된 것이다.
지난 2년 간 애프터 쿨링이 계속해서 주목을 받아왔던 이유도 이런 스마트한 쿨링 기능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사실 PC가 꺼진 후에 팬이 일정 시간 작동하는 기술은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다. 하지만 이처럼 내부 온도를 체크해 스스로 작동하는 경우는 없었다. 애프터 쿨링이 특허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이렇듯 독보적인 기술력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애프터 쿨링의 또 다른 특징으로 1W 미만의 대기 전력만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는 점이다. 혹자는 '팬이 더 돌기 때문에 그만큼 전기요금이 더 드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구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대기 전력만으로 충분히 구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걱정할 필요가 없다.
쿨링 팬의 성능도 신뢰를 가져도 좋을 만큼 뛰어나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120mm 크기의 팬을 탑재했다. 이는 7장의 팬 블레이드로 이루어져 일반 팬과 비교해 더 많은 풍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부 온도에 따라 회전 속도를 자동으로 바꾸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으로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 확실하게 잡았다.
넉넉한 케이블 구성으로 확장성 높여
최근 그래픽카드의 전력 효율이 개선되고, 성능도 높아지면서 2개 이상 멀티로 구성하는 하이엔드 게임 유저들이 늘고 있으며, SSD와 HDD를 동시에 사용하는 등 스토리지를 추가해 쓰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에 파워서플라이의 케이블 구성도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됐다.
▲ 넉넉한 케이블 구성으로 고사양PC에도 부족함이 없다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비록 500W의 중급형 제품이지만, 케이블 구성은 여느 고출력 제품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나다. 24핀 주 전원 포트를 비롯해 8+4핀의 CPU 보조전원 1개를 제공하고, 6+2핀의 PCI-E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은 총 2개를 탑재함으로써 SLI, 크로스파이어 등 멀티 그래픽카드의 구성도 지원한다. 여기에 SATA 포트 6개와 함께 3개의 4핀 IDE 포트를 장착해 다수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 길이도 넉넉하게 만들어 조립시 불편함을 줄인 것은 물론 제공되는 모든 케이블은 그물망으로 인해 쉴드 처리돼 이물질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한 손상을 막아주고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최신 기술 집약된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PV 500W 80Plus Bronze Surge 4K'는 앞서도 살펴보았듯 마이크로닉스가 자랑하는 독자 기술이 대거 탑재돼 가격 이상의 가치를 줄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모델명 대로 서지 4K 기술을 적용해 안전을 확실하게 지켜준다.
여기에 특허 기술인 'D-VRM'과 함께 애프터 쿨링 기술까지 적용돼 안정성은 물론 쿨링 효율까지 뛰어나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이 필수인 게이밍PC와 오버클럭을 위한 PC에서 쓰이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닉스의 기술력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만의 수준 높은 3년 무상 A/S가 적용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신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