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 www.qnix.biz)가 유저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진행한 ‘2017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모델 김묘정을 큐닉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큐닉스가 3회째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실제 소비자가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큐닉스의 얼굴이 될 모델을 선정한다.

큐닉스는 4월 13일 용산전자상가 내 전자월드 지하 세미나실에서 열린 선발식을 통해 2017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5인의 후보 모델 중 인기투표 상위 3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3배 많은 총 3985명이 투표에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우소명, 구민지, 김나정, 최소예, 김묘정 등 5인의 모델 후보를 놓고 다나와, 에누리닷컴, 플레이웨어즈, 쿨엔조이, 퀘이사존 등의 사이트에서 각각 진행된 투표결과, 모델 김묘정, 김나정, 최소예 순으로 1~3위를 차지하였으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모델 이서현이 큐닉스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이날 2017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로 선정된 김묘정씨는 네티즌의 열정적인 참여와 많은 댓글에 놀랐다며, 첨단IT 제품의 모델이 되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큐닉스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활동에 대해 말했다.

이번 2017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소비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개최된 만큼 선발식 행사장에는 기자단 외에도 투표에 참여했던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네티즌을 초청하여 큐닉스 모니터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경품 증정 및 모델과의 포토타임도 진행되었다.

슈퍼모델 선발식을 준비한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큐닉스가 되기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모델을 선발한 것처럼 앞으로 큐닉스 슈퍼모델 김묘정씨는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다양한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