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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삼성노트북, 어떤 매력이 있길래?컴퓨존 손정현 팀장과 유니씨앤씨 황인성 차장에게 듣는 삼성 노트북의 매력
홍진욱 기자  |  honga@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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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9  0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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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노트북 시장에 살벌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1월에 열린 CES를 시작으로 불붙은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노트북 전쟁이 1분기가 끝나가는 현 시점까지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도 다른 어느 때보다 크다. 국내 노트북 시장의 양대산맥인 두 업체가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마케팅 경쟁도 무척 치열하기 마련이다. 최근 몇 년간 무게에 초점을 두고 마케팅을 진행했다면, 올해는 이에 더해 배터리 시간과 보조배터리 충전 여부 등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높은 사양을 적용한 게이밍 노트북을 몇 년만에 출시함으로써 프리미엄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아직 성패를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근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삼성전자 노트북의 인기가 어느 정도이며, 인기 원인은 어떤 점을 꼽을 수 있는지 컴퓨존 손정현 마케팅 팀장과 삼성전자 노트북의 국내 유통사인 유니씨앤씨의 황인성 차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손정현 팀장 "삼성 노트북의 인기 나날이 체감"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컴퓨존은 지난 해 무려 6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전년에 달성했던 5109억 대비 약 24% 가량 성장한 수치다. PC 시장이 지난 몇 년간 불황으로 침체됐던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대단한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노트북은 컴퓨존 매출의 1/6 정도에 해당할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컴퓨존의 1분기 월 평균 매출이 620억 정도이며, 노트북이 100억 정도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그만큼 삼성 노트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손정현 컴퓨존 마케팅 팀장

손정현 컴퓨존 마케팅 팀장은 "컴퓨존의 전체 매출에서 노트북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노트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컴퓨존은 국내에서 삼성 노트북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쇼핑몰로 무려 50여 종에 달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일반 소비자는 물론 딜러들 또한 컴퓨존을 통해 삼성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컴퓨존에서 판매되는 노트북 중 삼성전자의 제품이 절반 이상에 달할 정도로 매우 많다"라고 전했다.

삼성 노트북의 경우 무엇보다 구매층이 다양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일반 학생들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연구소, 사무실 등에서 업무의 용도로 대량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일례로 학교에서 삼성노트북을 구매하는 경우 적게는 5~6대부터 많게는 100개 이상 구매를 하기도 한다.

반면 타사 제품은 이처럼 삼성노트북처럼 대량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가격이나 성능, 디자인, 기능 등에 대한 선호도도 있겠지만, A/S에 대한 인식이 워낙 좋기 때문에 기업 고객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정현 팀장은 "올해 신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이나 판매량은 이전에 비해 훨씬 많이 늘었다. 최근 컴퓨존 1층 라운지에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전시했는데, 일반 데스크톱PC가 놓여진 자리에 비해 더 많은 사람이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컴퓨존 1층 라운지에 전시된 '삼성 NT900X3N-K79W'

덧붙여 "특이한 점이라면 인텔 7세대 코어 i5와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고사양 제품이 많이 판매된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텔 코어 i5 모델이 30% 이상 판매된다. 이전 세대까지만 하더라도 i3가 가장 많이 나갔는데, 판도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인텔 i5 프로세서가 들어간 모델은 업무는 물론 게임까지도 가능한데다, 배터리 시간도 크게 늘어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삼성노트북은 컴퓨존을 통해 구매했을 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종류가 워낙 많은데다, 당일 수령 및 서비스, 프로모션 등 다른 쇼핑몰에서 보기 힘든 혜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컴퓨존은 초기 불량의 경우 고객이 요청이 오면 직접 처리를 해주는 등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손정현 팀장은 "컴퓨존은 시중에 유통 중인 거의 모든 삼성노트북에 대한 재고를 갖고 있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을 수밖에 없고, 수령 시간도 빠르기 마련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당일 수령이 가능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한다. 또한 패키지 구매나 사은품 증정과 같은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하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인성 유니씨앤씨 마케팅 차장 "확 바뀐 삼성노트북,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그렇다면 유통사의 입장에서 바라본 삼성 노트북 강점, 그리고 신드룸의 원인은 무엇일까? 노트북 시장에서 잔뼈가 굵은 유니씨앤씨의 황인성 마케팅 차장을 통해 이유를 들어봤다.

참고로 2002년도에 설립한 노트북 전문 유통사로 레노버, HP, ASUS 등 외산 노트북 유통을 시작으로 지난 2014년부터 삼성노트북 유통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황 차장은 이번 삼성 노트북의 성공을 '변화'로 꼽았다. 이전 세대 제품이 날카로운 차도남의 이미지를 가졌다면 이번 세대는 부드러운 남자친구와 같은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고자 했고, 그런 점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것이다.

황인성 마케팅 차장은 "노트북의 본질에 다가간 부분이 눈이 띈다. 랩톱(Laptop)은 무릎 위에 놓고 쓰는 PC라는 기초적인 명제에 최대한 접근했다. 성능은 유지한 채 가벼운 무게와 높아진 휴대성, 자유로운 충전 방식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EX 라인업의 경우 23시간 배터리와 외장그래픽을 장착하고도 1.2KG이라는 놀라운 무게를 보여주는 등 기존 노트북의 한계를 완전히 깬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말했듯 현재 컴퓨존 1층 라운지에는 '삼성 NT900X3N-K79W 모델'이 전시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많고 있다. 참고로 해당 모델은 삼성노트북 중 최상위 라인업인 9 시리즈에 속한다. 모델명 중 X3N은 9 올웨이즈 제품 중에 13인치 제품이라는 뜻이며, K79W에서 '7'은 인텔 코어 i7 CPU를, '9'은 SSD 512GB와 메모리 16GB가 장착 된 고급형 제품임을 뜻한다. 특히 화이트 톤의 메탈바디에 799g 이라는 놀라운 무게는 여성들이 사용하기에 더 없이 좋은 제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황인성 차장은 "삼성의 최신 노트북은 무게와 디자인면에서 전 세대와 비교해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경쟁사 제품이 지난 시즌에 비해 달라진 게 거의 없지만 삼성은 이번 올웨이즈 제품을 통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노트북을 만져보지 않고 스펙과 사진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더욱이 유니씨앤씨는 온라인 전문 판매점이다 보니 오프라인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일 만한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라며, "이에 컴퓨존과 협의를 통해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라운지에 제품을 전시하기로 했던 것이다. 컴퓨존 역시 공급하는 자사 제품 중에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을 찾다 삼성 NT900X3N-K79W를 선정하게 된 것이다. 좀더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노트북을 체험하고 구매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유니씨앤씨는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좋은 제품을 알려드림으로써 본인이 정말로 필요한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시하고 싶다. 단순히 비싸고 좋은 노트북, 혹은 무조건 저렴한 노트북이 아닌 용도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파격적이라 부를 만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삼성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작으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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