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조작만으로 수신과 송신 기능을 모두 쓸 수 있는 블루투스 리시버가 등장했다. 산와 다이렉트는 Blueooth 리시버/송신기 '400-BTAD002'를 일본 내에 출시했다. 발매했다. 판매 가격은 4480엔.

오디오 입출력은 3.5mm 타입으로, 수신모드로 쓸 경우 이어폰(또는 헤드폰)을 무선화하거나, 송신모드에서는 TV와 오디오 기기에 접속해 블루투스 이어폰(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2개를 모두 이용해 TV와 이어폰을 무선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A2DP 및 AVRCP 프로파일과 apt-X 코덱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체 크기는 50(폭)×38(높이)×13(두께)mm, 무게는 약 50g이다.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완충시 송신시에는 최대 10시간, 수신시에는 최대 9시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