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데이팅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팍토르(대표 고윤석)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모바일 앱을 리뉴얼하며 신규 브랜드 네임인 ‘스와이프’로 새롭게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팍토르는 2013년 설립되어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 700만 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으며, 1500만 건 이상의 매칭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데이트 앱으로서는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소셜데이팅 앱 리딩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스와이프는 구글 플레이 상단에 피처드 되어 국내 유저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며, 구글플레이 선정 2016 베스트 앱에 이름을 올리며 2017년 새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으로 인기몰이 중인 스와이프는 싱글들의 매칭 성공의 기회를 높히고 여성 유저들을 배려하여 안전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을 준비 중이라고 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으로 한국 이용자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팍토르코리아 측은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스와이프’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만남의 기회와 함께 유저와 소통할 수 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