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운 겨울 날씨에 다양한 아우터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의 충전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다운재킷들이 주목 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도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한 남성용 헤비 구스다운 재킷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은 방풍기능과 투습력이 우수한 레드페이스 자체개발 소재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를 사용한 기능성 구스다운 재킷이다. 또한, 겨울 기온이 - 40도 이하로 떨어지는 시베리아의 추운 기후에서 자연 방목 상태로 사육된 수조류의 솜털을 친환경적으로 생산, 수집한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하였다.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은 다운볼이 크고 보온성과 필파워가 우수하여 최고의 보온재로 인정받는다.

콘트라 멜란 구스 하프 재킷은 타운웨어로도 활용할 수 있게 캐주얼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천연 라쿤털로 제조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뒷 부분의 기장이 조금 더 길어 엉덩이까지 가려주기 때문에 장신의 남성들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세심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주머니 깊이가 깊어 손을 넣어도 따뜻하며 가슴께에 달린 주머니 역시 수납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네이비 색상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가격 29만 8천원)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는 이번 시즌 모든 다운 재킷에 시베리안 구스다운을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한 구스재킷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강추위가 지속되는 이번 겨울을 레드페이스 헤비다운으로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