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플래닛(대표 Tomoki Tsunekawa)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타일리시 퍼즐 RPG '크래시피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래시피버'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화면을 터치해 시원하게 패널을 부수는 통쾌함과 파스텔 톤의 밝고 따뜻한 그래픽, 수려한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연출되는 다채로운 이펙트와 반전의 묘미를 제공하는 피버 모드는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그간 ‘크래시피버’를 즐겨온 유저들에 대한 보답의 일환으로, 오는 26일까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한정판 유닛 뽑기권을 매일 1회 무료로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유닛은 ‘라치카’와 ‘마리아’를 포함해 크리스마스 버전 ‘성스러운 진격의 화염 크리스마스 벨리알’이 6성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한정 퀘스트를 열어 많은 유저들이 5성급, 6성급 유닛을 수집할 기회를 마련했다.

이벤트 던전인 ‘성스러운 밤에 축복을’과 ‘폴라와 대니 습격’을 클리어하면 한정판 유닛 ‘머신 슈푸르’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윈터 티켓’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윈터티켓’은 이번 크리스마스 기간에만 열리는 ‘윈터 챌린지 뽑기’에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뽑기에 참여해 다양한 호화 유닛과 5성급 한정 유닛 ’머신 슈푸르’, 한정 강화용 유닛을 만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한정 랭킹 퀘스트 ‘마리아 챌린지’에 참여하는 유저는 랭킹과 스코어에 따라서 6성급 한정 유닛인 ‘성스러운 봉인의 복장 벨벳’과 ‘마음을 장식하는 종 린지’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모든 요일 재료 퀘스트가 등장해 유닛을 강화시키는데 유용하며, 게릴라 퀘스트 ‘오리 포획 작전’에 필요한 에너지가 기존에 비해 절반으로 감소되어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다.

'크래시피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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