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인 가구의 증가로 소비문화가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체의 27.2%를 차지했고 전문가들은 앞으로 35% 수준까지 늘 것으로 보고 있다. 1인 가구 즉, 나홀로족의 증가로 ‘혼밥’,’혼술’이 인기를 얻었고 간편식 푸드의 판매가 증가했다. 반면, 간편식 외에 혼자서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려는 나홀로족이 생기면서 업계에서는 사용하기 편리한 1인 가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 바쁜 나홀로족을 위한 10분 압력솥 ‘쿤리콘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쿤리콘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은 60년간 지속적인 개발과 경험이 반영된 최고의 작품이다.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은 7mm 슈퍼써믹 샌드위치 베이스 기술로 바닥 전체에 빠르고 고르게 열을 분산시켜 최고의 열효율을 자랑한다. 이 기술을 통해 일반 냄비보다 60%의 에너지 절약은 물론 70%의 조리시간까지 단축시켜준다. 또한, 향미 보호 밸브가 있어 식재료 본연의 맛, 색, 향을 보전시키며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한다. 분리 세척이 쉽고, 압력솥 내부에 잔류압이 남아 있을 시 뚜껑이 열리지 않아 압력솥을 처음 사용해보는 나홀로족도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듀로매틱 이녹스 압력솥’은 1인이 사용하기 좋은 2L와 가족 단위가 사용하기 좋은 5L로 만나볼 수 있다.

▶ ‘나홀로족’도 빼놓을 수 없는 필수 반찬 김치 보관하는 ‘코렐 코디네이츠 본차이나 다용도 밀폐용기’

‘코렐 코디네이츠’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 발효는 물론 장기간 음식 보관에 안성 맞춤인 ‘본차이나 다용도 밀폐용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친환경 도자기 소재로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효과가 있어 발효가 필요한 김치나 장 류 맛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도와주고 햇빛을 차단하여 음식물과 공기의 접촉을 최소화해 음식물의 장기간 보관 시 신선도를 유지시켜 준다. ‘본차이나 다용도 밀폐용기’는 1인 가구는 물론 다세대 가구까지 고려하여 최소 1.8L부터 최대 4.2L까지 총 4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 남은 밥과 국 걱정없는 ‘락앤락 햇쌀밥용기’

락앤락 ‘햇쌀밥용기’는 미리 해둔 밥이나 국을 1인분씩 냉장, 냉동했다가 식사 때마다 데워먹을 수 있도록 만든 소분 전용 용기를 선보였다. 열에 강한 내열유리로 만들어 전자레인지에 바로 데워먹을 수 있고, 뚜껑에는 뜨거운 증기를 빼주는 ‘스팀홀’이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이 잦은 1인 가구가 많이 찾는다고 락앤락은 설명했다. ‘햇쌀밥용기’는 1인 가구 증가나 ‘혼밥 문화’와 맞물려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누적 판매량이 280만 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