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12월 한 달 동안 대표 레스토랑인 취홍과 하나조노에서 베스트 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이 지난 1995년 개관한 이래 쌓아온 21년의 내공과 서울 시내 5성 호텔 레스토랑의 자부심을 담아 가장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취홍은 리츠칼튼 서울의 개관과 함께 시작한 중후한 맛의 역사가 돋보이는 요리를 준비했다. 취홍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인 특선 불도장부터, 북경식 최상품 통 해삼, 매운 두치소스 전복, 담백한 광동식 바닷가재, 자연송이 전복, 부드러운 연잎 소갈비 찜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가격은 코스요리 18만 8천 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리츠칼튼 서울의 3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 하나조노는 정통 일식 기법에 맞춰 정갈하게 준비한 최상의 미식 코스를 선보인다. 장어와 전채요리, 하나조노 특선 초밥, 전복 성게알 5종 채소 맑은 국, 갈치와 한우 살치살 소금구이, 하나조노의 인기 시그니처 메뉴인 도미 간장 조림, 복어와 계절 생선회, 도미 솥밥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접시마다 셰프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느껴지는 코스로 가격은 17만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리츠칼튼 서울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의 역사와 함께해온 명성 있는 레스토랑을 마지막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이 보낸 즐거운 순간과 함께 했던 메뉴들이 마지막까지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및 예약: 취홍 (02) 3451-8273, 하나조노 (02) 3451-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