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레시피들을 책이나 인터넷 블로그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요리를 할 때 중요한 것은 책에 나와있지 않은 소소한 요리 스킬들이다. 이 부분이 부족해 식사 준비를 할 때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딘지 모르게 결과물도 부족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에 다양한 전용 조리도구들이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바로 식재료와 요리에 맞춘 전용 조리도구들이다. 각 요리에 맞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면 부족한 1% 채워줘 보다 쉽고 빠르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식재료를 다듬을 때 필요한 주방용품부터 쿡웨어까지 주방의 간편 요리 선생님들을 만나보자!

▶ 칼로 다듬기 어려운 단단한 생강과 우엉도 손쉽게~ ‘옥소 진저필러, 우엉채칼’

생강은 울퉁불퉁한 표면과 각기 다른 모양으로 껍질을 까고 다듬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또한 우엉은 얇고 긴 모양 때문에 칼질에 능숙하지 않으면 채 썰 때 애를 먹게 된다. 옥소에서는 다듬기 어려운 식재료를 위한 맞춤형 주방용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있다.

11월까지 제철인 생강은 환절기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울퉁불퉁한 단면으로 인해 껍질을 제거 하기가 불편한 식재료 중 하나이다. 곧 다가오는 김장철에 생강을 다듬을 때 ‘옥소’의 ‘진저필러’를 활용해보자. 이 제품은 생강 껍질을 까는데 특화된 제품으로 예리한 유선형의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이 생강의 껍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손 모양을 고려하여 설계된 동그란 손잡이는 그립감이 좋고 논슬립 고무를 덧대 물 묻은 손으로 껍질을 까더라도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하다.

‘옥소’의 ‘우엉채칼’은 우엉을 간편하게 채썰 수 있는 제품이다. 칼질에 서툰 사람도 쉽게 채를 썰 수 있도록 감자칼에 채칼이 함께 설계되어 있어 필러로 껍질을 벗기는 것처럼 사용하면 간편하고 일정하게 채를 썰 수 있다.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도록 손잡이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손목이 편안하며, 안전뚜껑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안전뚜껑을 닫아 손과 칼날을 보호할 수 있다.

옥소의 전 제품은 첫 단독 매장인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해 전국 주요 백화점, 하이마트 및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옥소샵(oxoshop.co.kr)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 흔한 빵 칼은 가라~ 빵 모양으로 위트 살린 ‘쿤리콘 빵칼’

빵을 자를 때 일반 식도를 사용하면 부스러기도 많이 생기고 모양도 깔끔하게 잘리지 않는다. 이에 모양도 기능도 빵을 위해 만들어진 빵칼을 활용해 식탁을 위트있게 만들어보자.

주방용품 브랜드 ‘쿤리콘’의 ‘빵칼’은 빵을 닮은 디자인으로 용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재치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톱니형 칼날이 빵을 부스러짐 없이 쉽게 잘라주고, 지렛대 원리를 이용해 설계된 손잡이는 작은 힘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에 논스틱 코팅이 되어있어 빵을 자른 후 칼에 내용물이 잘 묻어나지 않아 편리하다.

▶ 라면도 전용용기에 끓이면 더 맛있다! ‘락앤락 스피드쿡 라면 냄비’

라면은 요리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다. 그러나 막상 라면 물을 맞추는 것도 까다롭고 센불로 빠르게 끓여야 탱탱한 면발을 즐길 수 있어 맛있게 끓이기는 어려운 음식이다.

주방용품 브랜드 ‘락앤락’의 ‘스피드쿡 라면 냄비’는 순도 높은 알루미늄 소재로 열전도율을 높여 조리 시간이 짧은 라면의 특징을 더 살려주는 락앤락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냄비 안에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물 기준선이 표시되어 있어 쉽게 라면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