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5회 서울카페쇼 2016’에 참가해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안한다.

네스프레소는 가정용 캡슐 커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다양한 기업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솔루션 역시 제공해오고 있다. 소규모 사무실부터 대형 기업, 카페와 레스토랑, 호텔 로비나 객실 등 각 공간의 특수성과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커피 머신과 13가지의 포드 형태 캡슐로 규모별, 상황별 맞춤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서울카페쇼에서 네스프레소는 이러한 맞춤형 솔루션을 더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환경을 그대로 재현한 컨셉의 부스를 선보인다. 호텔, 카페&베이커리, 기업 사무실 등 환경에 따라 필요한 커피 머신의 종류와 사용법, 특장점들을 방문객들에게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 뿐만 아니라 부스에서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를 통해 비즈니스 현장의 규모와 상황에 맞는 커피 머신 및 예상되는 커피 수량, 커피 캡슐 추천까지 구체적인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부스에는 기업 사무실과 호텔 객실에 안성 맞춤인 컴팩트한 머신 ‘제니우스(Zenius)’, 레스토랑이나 호텔을 위한 ‘제미니(Gemini)’, 많은 커피를 판매하는 매장을 위한 바리스타급 성능의 ‘아길라(Aguila)’, 결제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신용카드, 교통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자동판매기 형태의 ‘타워(Tower)’ 등 머신이 배치되어 월 커피 수요량에 따라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확인해볼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네스프레소 부스를 방문하여 커피 머신 구매 시 현장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네스프레소의 기업용 커피 머신으로 추출한 다양한 커피 레시피도 맛 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솔루션은 프리미엄한 그랑 크뤼 커피와 혁신적인 커피 머신, 다년간 축적한 고객 지원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62개국 400여 곳이 넘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 커피를 제공한다. 바리스타를 고용하기에 인건비가 부담스러운 레스토랑과 호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고 싶은 카페, 커피 머신으로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싶은 기업 사무실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서울카페쇼는 2002년 첫 개최 이후 한국의 커피산업과 함께 해온 아시아 최대 카페 전문 전시회로, 15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총 41개국 600개 업체의 참가가 확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