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상품권 최대 사업자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은 종합 분식 브랜드 얌샘김밥(대표 김은광)과 자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웹 플랫폼 기반 프랜차이즈 매장관리 시스템 ‘스마트샵’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콘은 O2O 데이터 플랫폼 위 각각 브랜드 파트너들에게 맞춤형 앱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스마트콘이 개발한 ‘스마트샵’을 통해 창업 컨설팅부터 매장개점, 단계별 매장관리 프로세스를 사무 자동화하여 체계적인 매장경영 컨설팅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콘은 O2O 플랫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현재 카카오톡, 원스토어, 이베이, 페이스북, 기프티콘, 네이버 밴드 등 300여 개 판매 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BHC, BBQ, 메가박스, 카페베네, 매드포갈릭, 이마트 위드미 등 오프라인 매장에 모바일 상품권을 인증처리 할 수 있는 중계형 통합포스(POS agent)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는 매장관리 서비스 ‘스마트샵’을 비롯한 통합 모바일 결제중계 서비스, 모바일 주문중계 서비스,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함에 따라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한 O2O 통합 중계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콘 대표 김종현은 “’스마트샵’ 도입은 판매 데이터 관련하여 실시간 분석을 통해 매장유형별 운영상태를 진단하고,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관리, 수익관리, 서비스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해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 ‘스마트샵’이 향후 본사는 물론 가맹점주에게 높은 효용성과 의미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브랜드에 맞게 맞춤화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