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뷰티 브랜드 셀퓨전씨(Cell Fusion C)가 제주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올해 롯데면세점 본점을 비롯한 국내 3개 면세점에 추가 입점한 셀퓨전씨는 중국 내 입소문을 통해 관광객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자 관광특구 제주 신라면세점 입점을 결정했다.

셀퓨전씨 담당자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셀퓨전씨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며, “셀퓨전씨도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면세점 및 해외 유통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화해 어플에서 1위를 차지한 ‘레이저 썬스크린 100’과 여배우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진 ‘스킨 블레미쉬 밤’”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신라면세점에서는 입점 기념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셀퓨전씨 면세전용 세트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 2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 증정하는 단독 이벤트는 물론 구매 금액대별로 풍성한 사은품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셀퓨전씨는 한국 4,000여개의 병원을 비롯해 전세계 42개국 피부과에 진출해 긴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레이저 치료나 피부과 시술, 유해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켜주는 셀퓨전씨 제품은 매년 해외 시장에서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