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할리스커피가 매서운 겨울 추위마저도 달콤하게 녹여줄 겨울 시즌 스페셜 신메뉴, ‘크림 아발랑쉬 5종’과 ‘토피 딜라이트’를 11월 1일 출시한다.

먼저, 할리스커피 ‘크림 아발랑쉬 5종’은 올해 하반기 커피 트렌드 중의 하나인 ‘크림’을 재해석하여 음료가 아닌 디저트에 반영, 새롭게 선보이는 이색적인 메뉴다. 영어로 ‘눈사태’라는 의미의 ‘아발랑쉬(Avalanche)’라는 메뉴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크림이 눈사태처럼 쏟아지는 모습을 형성화하여 맛은 물론,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크림 아발랑쉬 5종’은 토피 크림 아발랑쉬, 그린티 크림 아발랑쉬, 스트로베리 크림 아발랑쉬, 블루베리 크림 아발랑쉬, 초콜릿 크림 아발랑쉬의 다섯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할리스커피 ‘크림 아발랑쉬 5종’은 마스카포네 크림을 가득 채워 넣은 쉬폰 케이크에, 주문 즉시 제조하여 신선하면서도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다양한 토핑을 듬뿍 얹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이다. 특히 토피 크림, 그린티 크림, 딸기치즈 크림, 블루베리치즈 크림, 초콜릿 크림의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다섯 가지 플레이버의 크림을 풍성하게 얹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쉬폰과 달콤한 크림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아발랑쉬 5종’과 함께 선보이는 할리스커피 ‘토피 딜라이트’는 할리스커피 스테디셀러인 ‘바닐라 딜라이트’에 이어 출시하는 커피로, 카라멜의 달콤한 풍미와 구운 넛츠의 고소함이 입 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매력적인 음료다. 이 외에도 겨울 시즌을 맞아 할리스커피 시그니처 메뉴인 ‘리얼벨지안 초코’, ‘리얼벨지안 카페모카’, ‘민트초코’에 크리스마트 트리, 진저맨과 같은 스탠실 아트를 적용,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비주얼로 리뉴얼 판매한다.

할리스커피 ‘크림 아발랑쉬 5종’과 ‘토피 딜라이트’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크림 아발랑쉬’가 6,300원, ‘토피 딜라이트’는 레귤러(Regular) 사이즈 기준으로 5,700원이다. 크리스마스가 연상되는 비주얼로 데코레이션 되는 ‘리얼벨지안 초코’, ‘리얼벨지안 카페모카’, ‘민트초코’는 레귤러(Regular) 사이즈 기준으로 각각 5,700원, 5,900원, 5,300원이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감각을 더한 ‘2017 할리스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11월 1일부터 판매 할 예정이며, 겨울 시즌 메뉴 포함한 메뉴 7종 구매 시, 해당 다이어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