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은 오는 21일부터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의 대표 보호 케이스로 선보인 '울트라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아머’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하면, 액정 보호 필름과 보조 배터리를 함께 제공하는 '1+2 풀 케어 기프트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옥션, 지마켓을 통해 단독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이폰7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2,000명에게 한정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 제품인 울트라하이브리드는 전 세계적으로 300만 개 이상 팔린 슈피겐의 베스트셀러투명 케이스다. 하이브리드아머는 슈피겐이 아이폰7 출시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보호 케이스다.

두 제품 모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제품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인 ‘제트 블랙’ 기기의 스크래치 단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제품 본연의 디자인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고광택 마감이 사용된 제트 블랙 색상은 스크래치 취약성 때문에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에서 조차 보호 케이스 사용을 권장한 바 있다.

슈피겐코리아(192440) 국내사업본부 국봉환 본부장은 “해외에서 선출시 된 아이폰7 시리즈의 경우, 제트 블랙 색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스크래치 문제점 또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 역시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아이폰 고유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기기 보호력이 뛰어난 제품들로 구성한 만큼, 아이폰7 시리즈 구매 소비자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