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자사의 GTX 10(파스칼) 게이밍 노트북이 독일 IT 미디어 사이트에서 선정한 게이밍 노트북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독일 IT 미디어인 ‘노트북체크(notebookcheck.com)’는 9월을 맞아 최근 새로 업데이트된 ‘Top 10 게이밍 노트북’ 차트를 공개했다. 이 차트는 노트북체크가 리뷰한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좋은 평가 및 정수를 받은 상위 10개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매달 업데이트된다.

차트 1위는 MSI의 GT73VR 6RE가 차지했다. GT73VR 6RE는 인텔 코어 i7-6820HK CPU 및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그래픽을 탑재한 최고급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노트북체크가 실시한 리뷰에서 ‘매우 우수(Sehr Gut)’ 등급에 해당하는 88점으로(100점 만점), 리뷰 제품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9월 게이밍 노트북 차트 1위에 올랐다.

노트북체크는 리뷰를 통해 GT73VR 6RE의 강력한 게임 성능, ‘쿨러 부스트 타이탄’ 쿨링 솔루션, 스틸시리즈 키보드 및 터치패드의 LED 기능, 뛰어난 오디오 품질 등에 대해 호평했다.

이외에도 GT72VR 6RE가 3위, GT80S 6QF가 5위, GT62VR 6RE가 8위에 각각 올랐다. 게이밍 노트북 상위 제품 10대 중 4대가 MSI 제품으로 선정된 것이다.

엠에스아이코리아 관계자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온 MSI가 이번에 독일 IT 미디어 게이밍 노트북 차트 1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면서 “데스크톱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을 가진 GTX 10 그래픽과 MSI의 뛰어난 기술이 시너지를 이룸으로써 노트북은 물론, PC 시장 전반에 즐거운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