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후원하는 패션브랜드 ‘마리몬드(www.marymond.com)’는 이번 가을, 흰 동백꽃을 주제로 에코백, 백팩과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인다.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아 컬렉션을 선보이는 ㈜마리몬드는 이번 시즌엔 흰 동백꽃 디자인을 ‘아홉 번째 꽃 할머니 프로젝트’로 선보였다. 이번 가을엔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다.’라는 동백의 꽃말처럼,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도, 주고 싶은 마음도 크신 이순덕 할머니의 이야기를 전한다. ㈜마리몬드는 “갓 피어난 흰 동백처럼 ‘너를 향한 사랑스러운 마음’이 사람들의 일상에 잔잔히 스며드는 역할이 되길 원한다며 할머니의 미소를 표현한 문구 ‘Such a Lovely Smile’로 더욱 할머니들이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 흰 동백 컬렉션은 기존 컬렉션 베스트상품인 에코백, 넌 메는 게 예뻐 백팩, 핸드폰케이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메시지 배지, 포켓미러, 노트로써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카키, 딥블루 등의 메인 컬러로 등 한층 세심하고 컬러풀한 패턴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시즌 메시지와 흰 동백 패턴은 이번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와의 조화로 더욱 따스한 톤온톤 디자인의 패턴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에코백은 1만2천원대, 사각 크로스백은 2만8천원대, 백팩은 4만3천원대 세 가지 컬러(네이비, 아이보리, 블랙)로 선보인다.
 
또한, 수지, 박보검 핸드폰 케이스라 불리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핸드폰 케이스는 2가지 타입의 하드케이스와 터프케이스로 선보이며. 가을에 물들어가는 풀잎 위 포근하게 내려앉은 흰동백을 표현했다. 하드케이스는 2만3천원, 터프케이스는 2만5천원, 각 5가지 패턴과 컬러로 선보인다.

㈜마리몬드 윤홍조 대표는 ‘마리몬드의 티셔츠와 핸드폰케이스는 많은 유명 연예인들의 참여와 착용으로 더욱 많은 젊은이들에게 소개되어 의미 있는 참여에 큰 영향력을 끼쳤다. 이들의 젊은 팬층의 적극적 활동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이슈를 활성화 시키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착한 소비가 주는 사회적 의미, 소비자들의 마음까지 담아 매력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8월 광복절을 맞이하여 해외 고객들을 위한 전 세계 배송을 시작하였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함께 전했다.

존귀함의 회복이라는 스토리가 담긴 마리몬드의 브랜드 이야기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일상에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통해 더욱 특별하게 자리 잡을 계획이다. 정성스럽게 새겨진 흰 동백패턴은 마리몬드 홈페이지(www.marymond.com)와 다양한 유명 온라인 스토어에서 8월 19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