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실제 피아노와 같은 생생한 음질을 구현해주는 디지털피아노 ‘ARIUS시리즈’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신제품 ‘ARIUS 시리즈’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오래 연주한 사람도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YDP-163(1,580,000원),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에게나 적합한 YDP-143(1,320,000원) 은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입문하는 연주자를 위해 기본사양을 알차게 갖추고 있는 YDP-103(990,000원) 모델은 전국 COSTCO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ARIUS 시리즈에서 가장 상위 모델인 YDP-163은 3개의 센서가 건반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해석해 마치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그레이디드 해머3(Graded Hammer3) 건반과, 전작의 128개에서 192개로 늘어난 최대 동시 발음 수는 빠른 속도로 반복되는 음들의 정확한 표현을 가능케 한다.

한 편, YDP-143과 YDP-103 제품에도 그레이디드 해머(Graded Hammer) 건반이 탑재되어 저음에서는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져 어쿠스틱 피아노와 동일한 터치감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YDP-163과 YDP-143는 야마하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ⅢS’의 음색을 샘플링한 ‘퓨어 CF 사운드 엔진’이 장착되고 야마하 독자 기술인 ‘어쿠스틱 옵티마이저’와 어떤 음량에서도 최적의 음색을 구현하는 ‘지능형 어쿠스틱 컨트롤(IAC)’ 기술이 결합되어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음색 표현이 가능한데, 보급형 디지털 피아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는 점에서 디지털 피아노 구매자라면 한 번쯤 주목 해 볼 필요가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내놓은 ARIUS 시리즈 신제품들은 피아노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부터 취미 삼아 연주하는 어른들까지 배려된 기본에 충실한 디지털 피아노”라며 “이전 모델까지는 블랙과 로즈우드 색상만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여 화이트 모델도 출시했다”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