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기술 벤처기업 벤치소프트(대표 이동훈, www.bench-soft.com)의 신개념 스마트폰 액세서리 엑셀아이콘(Xl.i.CON)이 세계 최대의 테크놀로지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미국의 킥스타터 (www.kickstarter.com)에서 최초 펀딩목표를 100% 넘기며, 현재 모금액 6만달러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USB고속충전케이블 2X차저’로 한국 내에서 생산된 IT제품을 처음으로 킥스타터 펀딩에 성공시키며 주목받았던 벤치소프트는 이번에도 엑스링크(X-LinkTM) 테크놀로지 라는 놀라운 아이디어와 기술로 전세계 얼리아답터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엑스링크(X-LinkTM) 테크놀로지는 기존의 USB를 대신할수 있는 마그네틱을 활용한 접촉형 커넥터로 X자 모양을 형상화한 4개의 접점으로 이루어져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마그네틱이 내장되어 있어 꽂거나 빼지 않고 가볍게 붙이는 것만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소개된 벤치소프트의 엑셀아이콘(Xl.i.CON)은 iPhone 전용 케이스에 장착된 엑스링크(X-LinkTM) 단자를 통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가볍게 거치대에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시작되고, 거치대를 함께 가지고 나가면 아이폰을 2회 충전할 수 있는 5,000mAh포터블 배터리로 사용할수 있는고 원형의 자석식 메모리를 부착하는 것만으로 최대 256G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신개념 액세서리이다. 케이블의 안정성과 효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선충전처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벤치소프트의 엑셀아이콘(Xl.i.CONTM for iPhone 6/6s)은 라스베거스 열린 ‘International CES 2016’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하였고, 전세계 스마트폰 악세서리 기업들로부터 기술제휴를 제안 받고 있다.
벤치소프트 이동훈 대표는 “엑셀아이콘(Xl.i.CONTM )을 통해 스마트폰을 가장 스마트 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