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S는 유리드믹스 (Eurythimics)의 리더였던 데이브 스튜어트의 신곡 뮤직 비디오에 DTS 11.1 서라운드 사운드가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가수, 작곡자 겸 기타리스트인 데이브 스튜어트는 새로 발매한 앨범 ‘Lucky Numbers’의 첫 번째 싱글곡인 ‘Every Single Night’ 에서 새로운 형태의 영상과 음악을 표현하기 위해 음향솔루션 기업인 DTS와 힘을 모았다. 뮤직 비디오는 4K(울트라 HD)로 제작 되었으며, DTS의11.1서라운드 사운드가 인코딩되어 새로운 예술작품을 만들어 냈다. 그 결과 멋진 시각효과와 매력적인 묘사, 최첨단의 기술을 합친 실감나는 영상과 음악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10월말부터는 앱에서 ‘Every Single Night’ 의 뮤직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게 될 경우 DTS Headphone:X 기술이 적용된 서라운드 체험을 할 수 있다. 즉, 헤드폰으로도 11.1 서라운드 시스템이 배치된 음향전문 스튜디오에 있는 것과 같은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아트록 그룹 유리드믹스의 프로듀서이자 리더였던 데이브 스튜어트는 1983년 전자 건반 연주로 인상깊은 ‘Sweet Dreams’를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번에 발매한 앨범 ‘Lucky Numbers’의 첫 번째 싱글곡인 ‘Every Single Night’은 데이브 스튜어트의 완벽한 피쳐링과 미국 컨츄리 음악의 가수이자 작곡가인 마티나 맥브라이드 (Martina McBride)의 시적인 가사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DTS 코리아 유제용 지사장은 “그동안 DTS 11.1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이 주로 영화 사운드 트랙에 적용이 되었는데 이제는 대중 음악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었다”며” 특히 데이비드 스튜어트 같은 실력 있는 음악가의 앨범에 적용되어 기쁘고, DTS기술이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DTS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DTS 홈페이지(www.dts.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DTS.Inc), 트위터(twitter@DTS_In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