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6월 23일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아시아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영남 지방의 주요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레노버 엔터프라이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지역 파트너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고객들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향상시켜 줄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이다. 한국레노버는 뛰어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레노버 스토리지를 비롯해, 소규모 기업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부터 중소기업의 데이터 프로세싱, 대기업의 배치 업무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씽크서버(ThinkServer)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IT 트렌드와 국내 서버 및 클라우드 시장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국레노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인 레노버 컨버지드 HX 시리즈와 SAP HANA 어플라이언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레노버 HX 시리즈 하이퍼컨버지드 제품은 뉴타닉스(Nutanix) 소프트웨어와 레노버의 최신 서버 기술을 접목시켜 다양한 종류의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동시에 시스템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여준다. 또한, 레노버 SAP HANA 어플라이언스는 고용량 트랜잭션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여주는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이 구현된 어플라이언스로 기업들이 디지털 환경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레노버 씽크서버의 국내 총판인 ‘리치앤타임’에서 씽크서버에서 운영되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IT 솔루션 전문업체인 ‘이프리키아’가 레노버 컴볼트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IT 트렌드에 맞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레노버는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엔터프라이즈 세미나도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영남 지방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