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엔비디아사의 차세대 파스칼 GPU 아키텍쳐기반의 ‘GTX1070’을 장착한 그래픽카드 ‘MSI 지포스 GTX1070 아머 OC’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지포스 GTX1070 아머 OC’는 일반형 제품보다 한층 향상된 GPU 기본 동작속도(1,556MHz)와 부스트속도(1,746MHz)를 갖춘 기본 오버클럭 모델이며 8,008MHz로 동작하는 8GB의 GDDR5 메모리를 장착했다.

이 제품에는 기존 MSI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윈프로져5’에 사용되었던 쿨링 솔루션이 도입되면서 ‘제로프로져’ 기능까지 사용 가능해졌다. ‘제로프로져’ 기술은 GPU 온도에 따라 팬의 회전 여부가 결정되며, 이 ‘제로프로져’ 기술을 통해 GPU 온도가 60℃ 미만일 때 팬이 회전하지 않아 소음 발생을 원천 차단한다.

발열처리를 위해 ‘지름 100mm의 듀얼 톡스(TORX) 팬’ 기술이 적용되어 성능과 내구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으며, 특허받은 블레이드팬 설계로 극대화된 풍량을 히트싱크에 제공하지만 소음은 오히려 감소하고 더 뛰어난 냉각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엄격한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밀리터리 클래스4’를 기반의 부품들이 적용되어있는데 93%의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8배의 긴 수명을 제공하는 “HI-C CAP”과 10년의 긴 수명을 갖고 있는 솔리드캡을 적용하여 내구성을 높였고, 30% 향상된 슈퍼 페라이트 초크를 적용하여 전원부 안정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추가적으로 그래픽카드에 대한 세부적인 성능설정이 가능한 ‘MSI 애프터버너’ 유틸리티도 기본 제공하고 있다.

‘MSI 지포스 GTX 1070 아머 OC’는 MSI 그래픽카드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를 통해 판매되며, 추가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MSI 코리아 홈페이지(http://kr.msi.com/) 또는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https://www.facebook.com/msikorea)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