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가 지난 5월, 노르웨이 브랜드 피요르드(Fjords)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홈시네마(Home Cinem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홈시네마’는 지난달 출시된 ‘스톡홀름’에 이어 다인용으로 선보이는 전동형 소파로, ‘내 집의 작은 영화관’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돼 영화나 TV 시청 시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실제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가죽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홈시네마’는 다양한 컬러 옵션에 기본형 좌석시트 ‘1-2-1’ 외에도 ‘1-3’ 또는 ‘2-2’ 구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각 좌석을 연결하는 팔걸이 형 미니 원목 테이블(Table)과 실용적인 수납공간, 내장형 컵 홀더가 마련되어 있어 다방면으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버튼 하나로 최대 150도까지 펼쳐지는 각도를 조절함은 물론, 소파에 기대어 각종 전자기기를 즐겨 사용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USB 포트도 내장했다.

신제품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홈시네마’는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피요르드 압구정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피요르드 최대 전시장인 만큼 북유럽 가구 ‘칼한센앤선’, ‘스코비’의 원목 가구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