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 유한회사 (GIGABYTE TECHNOLOGY LLC)가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인 2016 PlayX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PlayX4에서 기가바이트는 단독 부스를 통하여 인텔 6세대 플렛폼을 사용하는 최신 데스크탑 솔루션 및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엔비디아 그래픽 솔루션을 탑재한 최신 그래픽 카드 및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가 사용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판타소스 P시리즈 노트북은 NVIDIA GTX970M, GTX980M 외장 그래픽을 채용한 높은 그래픽성능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16G 메모리와 PCIE X 4 M.2 SSD를 이용하여 빠른 윈도우 부팅 뿐만 아니라 빠른 게임 로딩을 하기 때문에 기존 SATA 방식의 SSD를 이용한 노트북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노트북의 확장성을 높여주기 위하여ODD 슬롯에 핫스왑 기능을 적용하여 노트북의 전원을 끄지 않은 상태라도 사용자가 원할때 언제든지 빠르게 ODD와 멀티부스트로 구성된 HDD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ODD와 HDD를 모두 사용하려는 유저들에게 더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최고의 노트북으로 각광받고 있다.

VGA 제품군 또한 NVIDIA 의 맥스웰 아키텍처가 반영된 다양한 Xtreme 라인업의 VGA가 전시되어 많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Xtreme 라인업은 NVIDIA의 레퍼런스 VGA 성능을 뛰어넘는 Factory OC 적용으로 한층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가바이트만의 UltraDurable 기술 적용으로 부하가 많이 걸리는 상황에서도 쓰로틀링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그 외 낮은 온도 시 불필요한 팬 작동을 멈추는 Stop&Spin 기능과 7가지 LED색을 지원하는 스마트LED 기능 적용 등 발열, 소음, 안정성, 그리고 멋진 외관까지 고려하는 PC 사용자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 제품군은 작년에 발표된 인텔 100시리즈 칩셋 제품군을 주축으로 여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고의 메인보드인 GA-Z170X-Gaming G1 메인보드는 22개의 전원부 페이즈를 적용하여 극한의 OC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Turbo-B Clock IC를 통하여 BCLK을 세부적으로 조정하여 기존에 누릴 수 없던 높은 수준의 OC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업계 유일의 인텔 알파인릿지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 경쟁사대비 최대 3배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빠른 속도로 주변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그 외 전원부 Universal 수냉 쿨링 자켓 적용, 7색 LED Path, Creative ZxRi 120DB+ 인증 및 Burr-Brown High End DAC 적용 사운드 솔루션 등 게이머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모든 프리미엄 솔루션을 적용한 모델이다.

이외에도 기가바이트는 One8One 쇼핑몰과 함께 현장 Pop-up 스토어를 운영 할 예정이여서 기가바이트 행사 현장에서 체험한 기가바이트 시스템이나 다양한 게이밍 하드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하여 많은 게이머들의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