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등 한류 바람이 아시아권을 넘어 유럽 지역으로 매섭게 몰아치고 있다. 드라마와 한류 스타에 집중되던 스포트라이트는 이제 의류, 패션액세서리, 화장품, 드라마 속 각종 소품 등으로 옮겨지며 무형의 콘텐츠에서 유형의 관련 상품으로 한류 소비 흐름이 바뀌고 있다. 한류에 대한 막연한 관심과 동경에 머무르지 않고, 스타가 착용했던 액세서리 혹은 드라마 속 아이템을 직접 구매하는 적극적인 소비 행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한 한류 상품의 소비 흐름은 기업 중심의 대량 수출입보다는 현지 오픈마켓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무역을 진행하는 바이어들의 상품 아이템에 더 잘 들어맞아, 개인 무역이라는 새 시장이 열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구매대행이나 배송대행의 해외상품 수입에 치중하던 풍토에서 벗어나, 도리어 해외시장으로의 작은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자기만의 아이템을 해외 시장에 팔기 위한 판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자영업자들의 답답했던 숨통이 조금씩 트일 전망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해외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원하는 상품의 수출과 수입을 함께 할 수 있는 소규모 무역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온라인 도매사이트 ‘도매꾹(대표 모영일, www.domeggook.com)’은 다양한 상품과 탄탄한 해외배송 경험을 기반으로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를 서비스하며 국내외 판매자와 구매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매꾹은 국내의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전세계 시장에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는 100만 회원을 통한 상품유통 채널로, 글로벌 상품의 자유로운 거래 및 커뮤니케이션을 자랑한다. 양질의 상품을 도매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국내 최고의 온라인 도매를 지향하는 중개 사이트인 도매꾹의 해외시장 서비스는 해외 현지상품을 도매가로 안전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가 직접 상품을 등록해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글로벌 오픈마켓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도매꾹 해외시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의 독특한 상품을 발굴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 트렌드와 판로를 개척할 수 있으며, 한류 흐름에 맞는 국내 인기 아이템을 발 빠르게 등록하고 해외 판매를 통해, 제한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매출 확대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이나 육아맘들에게 새로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도매꾹은 귀띔했다.

또한 도매꾹 해외시장 서비스는 한여름에 겨울철 히트 상품을 판매하는 진풍경도 낳고 있다. 전 세계 네티즌이 함께 활동하는 온라인 유통채널이다 보니 호주, 뉴질랜드 등 우리와는 반대 계절을 보내고 있는 나라로부터 겨울상품 구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 이 때문에 도매꾹은 해외 판매자들을 위해 <역시즌 상품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도매꾹 모영일 대표는 “도매꾹의 해외상품시장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한이 없는 재택 사업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로 한정된 서비스를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도매꾹 해외시장 서비스 활성화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모 대표는 지난 4월, 미국 LA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미주시장에서 도매꾹 사이트를 홍보한 데 이어 북미, 러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11개국을 방문하는 상담회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한류로 인한 개인 창업과 소규모 무역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도매꾹 해외 시장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매꾹(www.domegg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