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SELECT BUTTON(대표 Nakahata Koya)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게임 ‘헌트쿡 – 재료가 수상햇?! 야생요리 레스토랑’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월29일(월) 밝혔다.

“사냥부터 시작하는 레스토랑”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야생요리를 판매하는 '헌트쿡'은 산토끼나 까마귀, 멧돼지 등 특이한 식재료들을 직접 사냥으로 조달하여, 야성미 듬뿍인 요리들을 만들어 간다. 식재료에는 산비둘기와 오소리, 사슴 등 흔히 접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맛보면 정말 맛있는 동물들이 다수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오너겸 사냥견인 점장님과 함께 셰프가 되어서 다양한 야생요리를 만들고, 개성 풍부한 손님들의 여러가지 주문을 클리어하면서 대인기 레스토랑으로 유명해 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팀은 우연히 야생동물 요리를 먹었다가 놀랄만큼 맛있다는 사실에 감탄하여 ‘헌트쿡’의 개발을 개시하였다. 기획을 진행하면서 실제로 헌터의 수렵 활동에 동행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사냥이라는 테마가 지니는 흥분감과 긴장감 그리고 요리를 만드는 기대감과 재미를 리얼하게 게임으로 표현하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헌트쿡’의 특징은 일상에선 먹어보기 힘든 까마귀나 오소리 같은 의외성 있는 그러나 실제로는 맛있는 식재료들이 등장하는 점과, 실제 취재를 바탕으로한 긴장감 넘치는 헌팅 미니게임 그리고 약간 리얼하면서도 임펙트 있고 유머러스한 고기 해체장면을 통해 기존 게임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개발팀의 전작이었던 살아남아라! 개복치에 이은 첫 차기작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서 출시 예정을 알리는 짧은 트위터 소식이 순식간에 리트윗 되었고, 예약탑텐을 통한 사전예약도 별다르게 예약 특전을 지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1만명을 돌파하는 등, 600만 다운로드의 신화를 재현할 것인지 여성 게이머층을 중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중인 테스트 버전을 접한 여성 유저들은 “약간 동물들이 가엾지만 해체하는게 재미있다” “어렵지 않고 조금씩 매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즐겁다” “이성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듯한 특이한 친구시스템이 신기하다” “강아지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등의 큰 호감을 보이고 있다.

끝으로 개발팀은 ‘헌트쿡’에 전작인 살아남아라! 개복치와 이어지는 요소를 보너스로 넣어두어 유저들에게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재미를 선물해 드릴 것이라고 코멘트하며, 전작을 뛰어 넘는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다.

다운로드 링크

・Android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selectbutton.huntcook.world

・iOS
https://itunes.apple.com/kr/app/heonteukug-jaelyoga-susanghaes/id1078557124?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