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가성비가 뛰어난 22형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2250AH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HDMI 입력단자가 구비되어있어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기기를 연결해 즐길 수 있고, 1920x1080 Full HD 화면과 5백만대 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영화,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화면을 잔상 없이 또렷하고 깨끗하게 볼 수 있다. 또한 HDCP를 지원하여 DVD 플레이어,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확장성이 탁월하다.

효율적인 업무 공간을 위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프로페셔널한 감성의 블랙 텍스처로 마감된 이번 신제품은 깔끔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사용중 스크래치나 손자국에 의한 제품 오염을 최소화시키는 실용미 또한 더하고 있다.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 가능하며,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화면 해상도를 16:9에서 4:3으로 원터치로 바꿀 수 있는 고정종횡비 핫키를 제공하며, 영화, 스포츠, 게임, 텍스트 등 6가지의 다양한 화면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디스플레이할 컨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알파스캔은 2250AH1 출시 기념으로 3월 31일까지 구매고객 모두에게 HDMI 케이블을 증정한다는 행사를 진행한다. 알파스캔 홈페이지에서 구매 제품 등록과 함께 케이블을 신청하면 된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same price, higher spec”이 알파스캔의 프리미엄 제품 군에서 자리잡았다면, “same spec, lower price”를 대표하는 알파스캔 신모델 2250AH1이 경제성과 가격을 우선하는 개인고객 및 기업고객들을 위한 고객 맞춤형 제품으로 최고의 선택의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