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기업 내 회의실. 간단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빔프로젝터, 전동스크린 등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간단하게 제어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하게 회의를 진행시킬 수 있다.

회의 중에 사용되는 빔프로젝터, 전동스크린, 영상 및 음향기기 등을 상황에 맞게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제어 시스템은 스마트 회의실의 필수 설계 조건이며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KVM 스위치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기업 내 스마트 컨퍼런스 룸 실현에 최적화된 밴크리스트 솔루션인 매트릭스 스위치 'VM0808H'를 앞세워 기업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M0808H 벤크리스트 매트릭스 스위치는 HDMI 솔루션으로 쉽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어떤 배열에서도 HDMI 비디오 소스를 HDMI 디스플레이에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기 하나로 고화질 HDMI 영상의 입력과 선택, 분배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8개의 HDMI 소스를 8개의 HDMI 디스플레이와 쉽게 스위칭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각각의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 VM0808H 벤크리스트 매트릭스 스위치는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VM0808H는 최대 20m 거리에서도 비디오 소스를 디스플레이에 전송할 수 있다.

Consumer Electronics Control(CEC)은 상호 연결된 HDMI 기기의 연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하나의 리모컨으로 응답할 수 있다.

VM0808H 매트릭스 스위치는 독립적으로 가능한 모든 배열의 출력을 조정하는 동시에 어떤 멀티 디스플레이 설치에서도 최고의 유연성과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1080p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최상급의 비디오 품질을 구현해낼 수 있으며, HDMI 소스의 전원이 꺼진 경우 VM0808H가 자동으로 전원이 켜진 소스를 스위칭할 수 있는 전원 켜짐 감지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에이텐의 매트릭스 스위치 VM0808H는 회의가 잦은 기업체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동해 회의실 내의 디스플레이를 보다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며, "회의 중 빔프로젝터나 전동스크린, 영상 및 음향기기를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기업 내 유비쿼터스 환경 실현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텐코리아는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공유•연결•전환해 주는 선도적인 솔루션 제조회사다. 에이텐 솔루션은 소수의 컴퓨터로 수 백 대에 이르는 컴퓨터와 서버, 기타 네트워크 장치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업의 각종 유지관리 비용(하드웨어, 에너지 공간 보안, 인력 등)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KVM 및 전원 관리 솔루션뿐만 아니라, 최근 전문 영상관련 솔루션인 밴크리스트(VanCryst)제품군을 선보이면서 영상의 분배, 스위칭, 연장장비 시장 진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