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알려져 있는 어로스 X5 게이밍 노트북이 지난 6일부터 열린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엔 CES 2016에서 “ CES 2016 이노베이션 어워드” 상을 수상했다.

CES 2016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산업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가전 산업의 총 27개의 부문에서 가장 탁월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선보인 제품을 선정하여 수여를 하는 상이다.

상단 커버 중앙의 독수리모양 반투명 어로스 로고와 커버 정면 가운데와 뒷면 좌우에 각 잡은 군복을 연상시키는 뾰족한 돌기 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는 어로스 X5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5세대 i7 5700HQ CPU를 기본으로 하여 GTX 965M 외장 그래픽을 LSI로 구성을 하여 노트북의 그래픽성능을 높였고 노트북 최초로 적용된 G-SYNC 기술이 적용되어 게임 플레이시 발생하는 화면 끊김을 최소화 하여 더 생생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용량이 큰 대용량 게임들도 여러개 설치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512G 용량의 M.2 SSD와 1T 용량의 HDD가 내장되어있어 용량이 큰 게임도 여러 개 설치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어로스 X5 노트북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고해상 포토샵 이미지 편집, CAD, 영상 편집등 고성능, 대용량 저장공간의 컴퓨터가 요구되는 전문직에 종사자 들도 어로스가 가지고 있는 높은 성능을 이용하여 업무를 볼 수 있어 휴대성이 부족한 데스크탑의 단점을 어로스 X5를 이용하면 회사, 집 구분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CES 2016에서는 기존 검은색 바탕의 어로스외에 밀리터리 디자인으로 되어있는 어로스 X5, 어로스 썬더 M7, AORUS 피규어 및 어로스 관련 액세서리 제품이 전시되어 눈길을 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