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C방 사장님들은 비싸고 좋은 주변기기 제품을 구비해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지만 제품 파손이 걱정돼 깊은 고민에 빠지기 일수다. 그렇다면 둘 중 하나를 포기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를 말끔히 해결해 주는 두 가지 제품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소개될 제품은 타무즈 기계식 키보드인 루마카 K20 이다. 요즘 PC방 대세인 기계식 키보드기계식 키보드는 흔히 말하는 키보드의 갑이다. 게임에 있어 최상의 키감과 정확성을 보장한다. 그러나 금액 또한 만만치 않아 보통 키보드의 많게는 10배 이상 하는 키보드도 존재 한다. 이런 키보드에 손님이 음료수나 라면 국물이라도 흘렸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이에 라온티앤아이는 이미 PC방에 많은 납품을 통해 얻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 하기 위해 기계식 키보드인 타무즈 루마카 K20에 '묻지마 서비스'를 시행 하기로 했다. 서비스 내용은 2년간 던져서 부숴지는 즉 외관 파손을 제외한 모든 불량에 관해 서비스를 시행 한다. 라온티앤아이는 이미 서비스를 위해 해당 부품을 초과 하여 보유하였다. 그 동안 문제점은 이 서비스 한가지 만으로 한방에 해결 가능하다. 또한 왕복 택배 비까지 지원 한다고 하니 일거양득이다.

두 번째 소개 할 제품은 타무즈 칸타레 Virtual 7.1CH 게이밍 헤드셋이다. 헤드셋은 피씨방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칸타레 7.1은 성능과 기능 또한 발군이라 PC방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전부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령 제품 파손이 많이 되는 마이크 부분과 이어패드 부분은 독립적으로 분리가 가능하게 제작되어 제품의 파손으로 부터 원천적으로 보호 한다. 그리고 이어패드와 마이크는 별도 구매도 가능하니 따로 서비스를 받는 수고가 월등히 줄어 든다. 또 한가지 PC방이라면 생각 해봐야 할 헤드셋 설치 부분인데 기존 헤드셋은 온 오프 스위치가 없는 관계로 사용시 잭을 꽂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부분은 손님도 불편할 뿐더러 바쁜 와중에 설명을 드려야 하는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칸타레 헤드셋은 항시 USB에 연결하여 간단히 스위치 조작만으로 스피커와 헤드셋을 선택 할 수 있어 편리함이 있다. 고급스런 외형과 기능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많은 업체가 사용 중이다.

위에 두 제품을 비춰 볼 때 제품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어떻게 좋게 하느냐가 중요하며 고민에 대해 같이 고민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