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전문 제조 기업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Galaxy Microsystems Ltd. / www.galax.net, 이하 갤럭시코리아)는 GALAZ(이하 갤라즈) 보조배터리 공식 국내 총판 제네포스 이성호 대표와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보린원'을 찾아 갤라즈 파이 5200mAh 보조배터리 31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갤라즈 보조배터리는 혼자 여러 명의 아이들의 등,하교 및 여러 활동을 담당하며,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생활지도원 및 영락보린원 직원들의 사회복지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영락보린원은 1939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센터로 약 70여명의 만 0세부터 18세까지의 요보호아동(要保護兒童)이 머무르고 있다. 영락보린원의 생활지도원은 10명이 넘는 다수의 요보호아동을 담당하게 되어 아이들의 상담 및 모든 생활과 관련된 부분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메신저나 문자, 통화 서비스 등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증되는 갤라즈 파이 5200mAh 보조배터리는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선형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작은 크기로 파우치나 핸드백에 수납하기 쉬워, 간단한 외출, 캠핑 및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2개의 USB 출력 단자가 제공되어 동시에 2개의 스마트 기기 충전을 지원하며, 2.1A 출력 단자 연결 시, 고속 충전까지도 가능하다. 여기에 과전류, 과충전, 과부하 등 안전과 관련된 회로를 적용하였으며, LG 정품 이온 배터리 셀이 장착되어 긴 수명을 보장한다.

이성호 제네포스 대표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가까이 봉사하는 생활지도원의 고충을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갤라즈 파이 5200mAh 보조배터리를 기증하게 되었다. 작은 보조배터리로 나마 ‘영락보린원’의 아이들과 일하시는 모든 직원 분들께서 다가오는 겨울,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서 진행한 사랑의 PC 기증 행사와 같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이어가며,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락보린원에 기증된 갤라즈 파이 5200mAh 보조배터리는 갤럭시코리아 고객지원센터를 통하여 무상 보증 서비스를 지원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http://goo.gl/GucewM)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