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캐주얼 RPG 기대작 ‘그래뿌까’가 여심(女心) 저격에 성공했다.

태가소프트(대표 윤정의)는 심쿵액션 RPG '그래뿌까'가 29일 기준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 RPG장르 인기 순위 1위, 신규게임 2위 기록하며 순항중이라고 금일 밝혔다.

'그래뿌까'는 쉬운 조작과 직관적인 UI, 국내는 물론 중국 등 글로벌 캐릭터 시장을 강타한 '뿌까'의 유쾌하고 강력한 캐릭터성이 특징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가 급상승중이다.

특히 앙증맞고 볼수록 귀여움을 더하는 ‘뿌까’의 캐릭터성에 힘입어 20~30 여성 유저들은 물론 10대 청소년 층에게까지 널리 사랑 받으며 하반기 캐주얼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그래뿌까’의 게임성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게임 다운로드 수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래뿌까’는 기존 하드코어 RPG와 달리 유쾌하면서도 코믹하고 통쾌한 액션이 압권으로, 스트레스 없는 착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태가소프트 사업총괄 김종철 이사는 "정식 런칭 후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분들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재미가 배가 되는 ‘그래뿌까’만의 익살스럽고 유쾌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유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래뿌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kpucca)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