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와 퓨전아이오 한국 공식 수입원인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 www.supersolution.co.kr)은 오는 9월 2일 기존 워크스테이션보다 10배 더 빠른 슈퍼IO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용량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 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성능은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저장장치(IO)의 성장률은 이 성능을 따라가지 못해 장비는 시간의 80%를 Idle 상태로 운영이 되고 있어 사용자는 계속하여 장비의 수를 늘려나가야만 했다.

슈퍼IO 워크스테이션은 사용자가 당연하다고 느끼던 저장장치(IO) 병목현상을 혁신적으로 제거함으로, 지금까지의 워크스테이션과 비교하여 그래픽 관련 어플리케이션에서 10~15배 빠른 성능을 발휘한다.

슈퍼솔루션 대표이사는 “사용자들은 아직까지 이런 혁신적인 성능을 인식하기에는 먼 미래의 현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격대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구매욕구를 자제하고 있다. 이런 인식을 탈피하기 위하여, 지난 7월 Fusion-io와 인터네셔널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공급하고자 제품을 런칭 하였다” 라고 출시 목적을 밝혔다.

Super IO workstation은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슈퍼마이크로의 워크스테이션은 고효율의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적화 된 냉각서브 시스템, 고급 Motherboard 설계, 그리고 풍부한 멀티미디어, 콘텐트 생성, 게임, 엔터테인먼트, 과학연구 및 범용 컴퓨팅에 이상적 이다.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시리즈를 지원하고, 512GB DDR3 메모리 지원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8개의 핫스왑 드라이브베이를 갖추고 있고, 업계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 플래티넘 등급(95%+)의 파워 서플라이가 탑재되어 있으며, 최대 21dB의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한다.

또한, Fusion-io ‘ioFX’는 ‘2012 NAB(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 최우수상, ‘2013 CGW(Computer Graphic World)’ 실버 엣지 어워드를 수상하며 방송, 그래픽 업계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SSD보다 읽기성능 13배, 쓰기성능 16배 빠른 고성능의 카드이다.

영화제작이나 컴퓨터 설계(CAD), 컴퓨터지원제조(CAM), 소프트웨어에 최적화 및 adobe, Autodesk, Sony, THE FOUNDRY, ASSIMILATE, PretendLLC, Tweak, nVIDIA, AMD 등 주요 소프트웨어 업체 솔루션의 성능 검증을 끝마쳐 개발된 ‘ioFX’는 초고속 읽기/쓰기 성능 구현으로 그래픽, 영상제작, 영상편집(VFX, CG, NLE, etc)등 제작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관련 사용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슈퍼솔루션 슈퍼IO PM은 "기업은 작업자로 하여금 슈퍼IO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하게 한다면, 영상 편집 및 제작, 방송 통신, 설계업무, 3D/2D 그래픽 등 작업 성과가 10배 이상 빨라져, 더많은 컨텐츠 생산으로 하여금 기업이 성공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슈퍼솔루션은 슈퍼IO 워크스테이션 출시 기념으로 9월 2일부터 2달간 슈퍼IO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무상임대 서비스와 슈퍼IO 구매 시 1,000,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슈퍼솔루션에서 www.supersolution.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fio@supersolut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