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크로스(대표 손일홍)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를 준비 중인 ‘리그오브마스터즈(이하 LOM)’의 9월 10일 출시를 앞두고, 지난 8월 26일부터 안드로이드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LOM은 실시간으로 1:1 ~ 3:3까지 PVP 대전이 가능한 정통 AOS 장르의 게임에, 캠페인, 던전, 퀘스트 등의 다양한 RPG 요소가 가미된 게임이다. PVP는 상대 유저와의 라인전을 통해 적의 포탑과 성소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며, 게임당 플레이 타임이 5~10분으로 밸런싱되어 모바일에 최적화 되었다는 분석이다. 이미 지난 8월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공개되어 많은 호응과 기대를 받고 있다.

사전예약은 8월 26일부터 출시 하루전인 9월9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store, 네이버 앱스토어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원 상당의 게임 쿠폰이 발급되며, 게임 출시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앱크로스 손일홍 대표는 "LOM은 무거운 AOS 장르를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낸 게임이다. 그동안 모바일 AOS를 기다려온 유저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LOM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mappcross.cafe)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